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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씨앗

평화의 씨앗

술락 시바락사 (지은이), 변희욱 (옮긴이)
정토출판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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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씨앗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화의 씨앗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8596133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1-04-23

책 소개

NGO 활동가로도 유명한 술락의 세상 바꾸기 방법을 소개한 책. 술락은 자신도 바꾸고 세상도 바꾸기 위해서는 선정 즉, 자기성찰적 심성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심성을 개발하는 사람들, 연기적 세계관으로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에게 세상바꾸기의 여정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1. 사람의 변혁, 사회적 변혁
종교적 사회변혁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사람을 위한, 사람의 불교
사회변혁을 위한 불교의 다섯 가지 계율
비폭력 운동과 불교
여성과 불교
사회변혁을 위한 불교의 대안

2. 근대화의 빛과 그림자
소비자본주의라는 이름의 현대 종교
강대국을 향한 고뇌에 찬 권유
개발의 논리, 착취의 논리
개발의 狂氣
개발의 어둠을 밝히는 불교적 모색

3. 술락 시바락사의 사상과 평전
(연설문) 술락 시바락사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연구논문) 술락 시바락사와 그의 "사회변혁을 위한 불교적 전망"
(저자와의 대화) 불교는 신자유주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저자소개

술락 시바락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참여불교의 태두이자 사회비평가로 활동하는 술락 시바락사는 1933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사원학교에서 전통교육을 받았고, 이후 영국에 유학하여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 법학을 공부했다. 정권의 부도덕함과 자본의 횡포에 저항하다 여러 번 기소, 투옥되었으며 오랜 망명생활을 했다. 1963년 창간한 <사회과학비평>은 태국 군부독재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정치.사회 이슈를 제기하고 발언하며 앞서가는 지성지(誌) 역할을 하였다. 1976년 태국 유혈 쿠데타 이후 망명길에 올라 18년간 북미와 유럽에 머물면서 UC 버클리와 코넬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내며 활동가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12개의 NGO를 창설하고 많은 출판물을 발행하면서 ‘평화와 비폭력, 정의와 인권’이 새로운 사회의 대안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1989년에는 국제참여불교연대(INEB)를 설립하여 불교의 가르침으로 세상 바꾸기를 시도하고 있다. 1995년 말에 대안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바른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을 수상하였고, 주요 저술로는《사회변혁을 위한 불교적 대안》《아시아의 행동》/평화의 씨앗//사회참여불교/를 비롯, 태국어와 영어로 백 권 이상의 책과 논문이 있다. 술락 시바락사는 명상.사색하는 삶과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삶이 서로를 비추고 가르치고 북돋울 수 있음을 몸소 보여 왔으며, 80 중반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쉼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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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박사. 현재 조계종 수좌회 禪연구원 책임연구원. 『간화선 수행의 성찰과 과제』(조계종출판사, 2007), 『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 (운주사, 2009), 『마음과 철학: 불교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등을 공저하였다. 번역서로 『평화의 씨앗』(정토출판, 2001)이 있다. 『大慧看話禪연구』(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학위논문, 2005), 「看話의 철학: 실제와 원리」(『보조사상』, 2010), 「교학 이후, 교외별전 이후: 교외별전의 해석학」 (『철학사상』, 2015), 「‘拈花微笑’의 재발견」(『동양철학』, 2017), 「선, 낯설게 다가가기: 대혜의 질문으로 되물어보기」(『禪學』, 2018) 외에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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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般若를 얻으려는 이는 현실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부처 역시 그렇게 했기 때문에 반야를 얻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苦는 구조적 폭력과 연관되어 있다. 반야가 있는 이는 구조적 폭력을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반야로써 얻은 개개인의 인식을 사회전체, 나아가 온 세계가 공유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불교는 이러한 운동의 기초로 기여할 수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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