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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붓다의 큰 이야기

작은 붓다의 큰 이야기

(에오명상전집 8)

무묘앙에오 (지은이), 박은혜, 손성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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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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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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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붓다의 큰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붓다의 큰 이야기 (에오명상전집 8)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86128512
· 쪽수 : 304쪽

책 소개

지은이 에오가 자기 제자인 '동소(洞所)'에게 보낸 편지글을 모은 책. '우주적 차원의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오직 한 명의 제자에게만 보내졌던 편지에는 '진정한 해탈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답,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에오의 독특한 예언이 담겨져 있다.

목차

제1장 여러가지 이야기
지구에서의 인간 체험 소고
행복감의 실체
사고에 중독된 인간의 특징
사형제도의 허구성
자유로부터의 자유
도는 항상 역설적이다
21세기 지구엔 차원 이동(휴거)은 없다.
당신이 바보를 싫어하는 이유
바보로 있는 자
합장에 대해
작은 붓다의 탄생
종교와 비즈니스
고의 문제에 관해서
에오가 독자에게 보내는 질문

2장 숨겨진 이야기
다락방에서의 독백1
다락방에서의 독백2
다락방에서의 독백3
다락방에서의 독백4
다락방에서의 독백5
다락방에서의 독백6
한밤중의 여명

제3장 법에 관한 이야기
깨달음이란 앎이 아니다
도는 단순하다. 인간은 복잡하다.
진아란 무엇인가
진정한 관조란 무엇인가
침묵속의 침묵
에오이즘의 깨달음
깨달음, 그 후의 모습
무와 유

제4장 행법편
에오의 신심명
두정유의
일상생활에서의 주의
세상 속에서의 명상
도에 대해서 침묵하라
처음부터 무심이긴 어렵다.
아침 행법에 대해
무심은 무사고가 아니다
명상과 명상 아닌 것의 구별
지관타좌로 이르는 길
진정한 깨달음의 상태
사인선 행법 '접심2'의 요점

제5장 선에 관한 이야기
선 수업의 시작
무심 이야기(주석)
무명암의 선 문답

▧ 후기 : 에오가 제자 동소에게 보내는 편지(1) , 에오가 동소에게 보내는 편지(2)

▧ 에오의 명상 메시지를 담은 만화 부록
- 만화편
- 금후 인류의 처분에 대한 우주 회의록
- 에오가 제자 동소에게 남긴 유언

저자소개

무묘앙에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세 때 '깨달음'을 언뜻 넘보는 체험이 있고부터 23세까지 여러 가지 신비학, TAO 등을 섭렵했지만 어떤 단체에 소속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는 30세 무렵부터 우발적으로 독자적은 '채널링'을 시작하여 은하계와 막후 정보들을 얻고 1992년 2월 17일 우발적으로 대오견성했다고 한다. 그후 1년 동안 명상센터의 명상가들이나 치료가들에게 일방적으로 자기글을 우편으로 보내는 일을 했다. 거의 묵살해버린 가운데 3명의 문하가 생겼고 1993년 8월부터는 그의 지도와 방편이 선(禪)으로 기울었다. 1994년 10월 22일 죽고 직계 문하로 쥬우와 호오장 둘을 남겼다 지은책으로 <폐허의 붓다들>, <속 폐허의 붓다들>, <경련하면 읽는 정신세계>, <지구가 꺼질 때의 좌선>, <폐허의 붓다들 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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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 태생으로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계명대학원에서 <禪과 詩句(하이꾸)와 自然을 중심으로> 松尾芭蕉를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와 동아대에서 일본어 강사를 했으며 2002년 현재 김포대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에 <속 폐허의 붓다>, <아빠는 요리사>, <어둠의 타오이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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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호세이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홋카이도신문』과 『니시니폰신문』 서울 지국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일본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내사(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 www.herenow.co.kr)와 함께 생태 심리학에 근거한 ‘자연에 말 걸기’, <핀드혼> 공동체의 자기 개발과 갈등 해소 프로그램인 ‘자기 변형 게임’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오염된 몸, 320킬로그램의 공포』, 『산촌 유학』, 『 흙의 100가지 신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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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살아 생전' 마음 깊숙히 합장한 것은 오직 한 번뿐이다.
그 합장을 하던 날은 어둠의 공포 속에서 명상중이었는데, 다음날 약을 사먹고 죽으려고 '확고하게 결심했던 그 밤'이었다. 어찌 된 이유인지 그 때 내 일생에 연루되었던, 모든 사람들의 얼굴들이 전부 떠올랐다. 마치 임종 전에 본다는 주마등과 같았다. 바로 그 자체였다.

진정 죽는 국면에 서자, 그것은 최후의 최후가 되었으므로 사람들과의 사이에 있었던 추억이 설령 험악한 관계였다 해도 나에게는 모두 귀중한 생명 체험의 기억으로 느껴졌다. 그들에게 참회하는 마음과 내가 연관되어, 나로 하여금 인간으로서의 체험을 하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합장을 했다. 의례로써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합장'한 것은 이때 단 한 번뿐이었다. (본문 7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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