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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렌체 1900년 (아르카디아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87315645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05-02-2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87315645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05-02-22
책 소개
100년 전의 피렌체를 보여주는 책. 실존했던 미학자 아비 바부르크라는 인물이 남긴 글과, 편지, 일기, 메모 등을 바탕으로 피렌체의 예술적 모습과 현대화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르네상스의 도시 피렌체의 아름다움과, 현대화가 시작되면서 그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피렌체의 거울
사랑의 혼란
베누스의 왕국에서
이교도와의 사랑
경이로운 조명 - 옛 도시에 현대가 시작되는 순간
피렌체의 여러 그룹들
외곡인들의 피렌체
북쪽과 남쪽 - 도이치 사람과 피렌체 사람
1898년 5월
역사를 옹호함
신경쇠약과 균형 - 레오나르도와 피에로 데라 프란체스카
미술품 사냥꾼들
최후의 낭만주의자들
피렌체 모더니즘
피렌체의 요정
피렌체와의 이별
새로운 세기에
리뷰
책속에서
피렌체의 거울은 외국인들의 모습을 비춰준다. 그들은 거기서 자기들의 모습을 본다. 우리는 거기서 그들의 모습을 본다. 피렌체의 조명 속에서 바부르크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
그는 도시를 지각하는 일이 자기 자신에게로 데려간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진지하게 피렌체라는 신화를 해체하는 일에 몰두했던 최초의 사람이었다. - 본문 110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