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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개정판)

장길섭 (지은이)
  |  
삶을예술로가꾸는사람들
2010-09-1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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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87532097
· 쪽수 : 276쪽

책 소개

의식 변화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수련을 이끌어 가는 마스터 '아침햇살 장길섭'의 의식 변화 가이드. 의식의 차원에 따라 삶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달라지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의식의 차원을 변화시키는 원리와 방법을 섬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목차

chapter 1. 3차원에서 3.5차원으로_ 애벌레가 나비로 깨어나는 여행
하나. 삶은 문제집이 아니다
둘. 조건부 행복은 불행의 시작
셋. 내가 바꿀수 있는 것
넷. '화'를 알아야 다룰 '길'이 열린다
다섯. 화가 날 일인가, 묻고 또 물으니
여섯. 화의 노예로 만드는 신념들
일곱. 있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일이란 없다
여덟. 당연하다는 족쇄, 마땅하다는 감옥
아홉. 화날 일도, 화 안 날 일도 없는 세계
열. 플레저pleasure 대신 조이joy
열하나. 화 다루기1_ 느낌과 생각의 주인 되기
열둘. 화 다루기2_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다
열셋. 깨어나는 성1_ 성 에너지를 사랑 에너지로
열넷. 깨어나는 성2_ 영적인 부부관계
열다섯. 마음 차원에서 벗어나기
열여섯. 밝은 눈의 회복
열일곱. 있는 그대로
열여덟. 현재present라는 선물present 누리기
열아홉. 삶의 예술가로 깨어나기

chapter 2. 3.5차원에서 4차원으로_ 나를 떠나 나에게로 돌아가는 여행
스물. 변화란 의식의 차원 이동
스물하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물음
스물둘. 나를 아는 첫걸음
스물셋. '누구'가 아닌 '무엇'도 아닌
스물넷. 그 나는 어디에 있는가?
스물다섯. 20에서 1,000까지 내 의식의 파노라마
스물여섯. 잡을 나가봐야 다시 돌아온다
스물일곱. 세상 중력에서 벗어나 하늘 은총으로

chapter 3. 4차원에서 다시 3차원으로_ 나 되어가는 삶의 여행
스물여덟. 잘 듣고, 잘 보고
스물아홉. 하루하루를 행복 습관으로
서른. 공감할 때 관계가 열린다
서른하나. 삶은 알아차리기 4중주 심포니
서른둘. 누구에게나 '디자이어'가 있다
서른셋. 잃어버린 디자이어를 찾아서
서른넷. 생각을 다룰 때 본성이 살아난다
서른다섯. 생각의 기술, 생활의 예술
서른여섯. 판단과 비난, 일단 정지!
서른일곱. 소원을 이루는 초점의 원리
서른여덟. 철부지 아닌 철인으로 살기
서른아홉. 나라는 악기 조율법
마흔. 지금 '하는' 것이 영원히 '사는' 비결

저자소개

장길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금산에서 나고 자랐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른 되던 해에 목사가 되었다. ‘전원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교회 운동을 하다가, 1991년에 고향인 금산에 영성수련 단체 ‘전원 살림마을’을 열었다. 세상을 사는 삶의 지혜와 근본적 깨달음에 대한 관심으로, 성경은 물론이고 불교 경전, 심리학, 과학, 예술을 두루두루 공부했다. 지금은 집단상담 치유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평생학습 공동체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인간 의식변화 프로그램’에 기반에 수련을 통해 일상에서 깨달음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책 《삶으로 깨어나기》는 목회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청소하고, 성경 읽고, 내적 치유를 위한 수련을 하면서 안내했던 테마들을 기록해 정리한 책이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1992년부터 ‘청소년 심성 프로그램’을 지도해왔고, 2010년 청소년 대안학교 ‘레드 스쿨’을 설립해 교육자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깨달음으로 읽는 장자》《깨달음으로 읽는 반야심경》《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명상의 기술》 《소설 요한복음》《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가족은 선물입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세상이 안 바뀌어서, 주변 사람들이 안 변해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는 내 생각 속에, 신념 속에 있어요. 사실에 근거해 살아야 하는데 거꾸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과 신념에 사실을 꿰맞추려는 데서 고통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러니 나를, 내 생각을 바꾸고 신념 체계를 뒤엎어야지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것뿐입니다.


화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며 그저 '왔다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고정된 것이 아니고, 나와 동일시할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요. 이런 화의 속성을 알면 화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때와 장소와 상황에 맞게 내가 화를 조정할 수 있게 되지요. 화 에너지를 동원할 때와 다독거려야 할 때, 강하게 낼 때와 약하게 표현해야 할 때, 또 길게 써먹어야 할 때와 잠시잠깐 활용해야 할 때를 알아 잘 다루고 사용하게 된다는 겁니다.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자기 생각이나 욕망, 바람과 기대에 걸러서 봅니다. 그것 자체가 아닌 자기 생각이 만들어낸 환상을 보는 것이죠. 그래서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의식에 따라 그 '어떻게'가 달라지고, 그에 의해 삶이 달라지니까요. 똥을 단지 더러운 것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가 매일 싸는 똥의 더러움 속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반면 똥을 거름으로 보는 사람은 거름이 주는 유익함 속에서 살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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