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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공안

녹주공안

(청조 지방관의 재판기록)

남정원 (지은이), 차혜원 (옮긴이), 미야자키 이치사다
  |  
이산
2010-02-0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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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공안

책 정보

· 제목 : 녹주공안 (청조 지방관의 재판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88987608686
· 쪽수 : 272쪽

책 소개

18세기 초, 청나라 지방관 남정원이 쓰고 중국사 대가 미야자키 이치사다가 해석한 청대 민사.형사 재판이야기. 청나라 지방관 남정원은 옹정제의 명령을 받아 중국 광동성 보령현과 조양현의 지현(知縣, 현의 우두머리)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다루었던 재판(公案)들을 사건별로 기록했다. 그 기록을 읽기 쉽게 우리말로 풀어낸 책이다.

목차

녹주공안의 발단 ―실제로 있었을 법한 이야기, 미야자키 이치사다(宮崎市定) 11
녹주공안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남정원(藍鼎元) 23

1. 관원들의 파업 25
2. 시체를 옮긴 세 명의 악한 39
3. 백성을 어지럽히는 사교(邪敎) 50
4. 망령과 범인의 대질 57
5. 도둑질은 돈벌이가 안 된다 64
6. 백지 소장 71
7. 시체도 돈벌이가 된다 79
8. 죽은 거지의 아내가 되려는 여자 89
9. 남중국해의 해적단 93
10. 유산에서 비롯된 형제간 불화 110
11. 탁주 계곡에 출몰한 강도 116
12. 개찬(改竄)한 호적대장 127
13. 운락여관에서 자행된 사형(私刑) 131
14. 신령님은 수다쟁이 151
15. 못된 선장들 159
16. 독부는 말이 많다 180
17. 폭력단 퇴치에는 뜸을 들이지 마라 191
18. 어린 여자아이의 진술은 맞았다 204
19. 군사(軍師)의 계략에도 실패가 있다 213
20. 싸우지 않은 전쟁 224
21. 돼지 피의 신통한 효과 239
22. 사교(邪敎)의 싹 249
23. 신기루에 사는 독충 254

◎ 해제(미야자키 이치사다) 264
◎ 옮긴이의 말 269

저자소개

남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조 복건성(福建省) 장포현(휏浦縣) 사람으로 자(字)는 옥림(玉霖), 호(號)는 녹주(鹿洲). 1703년에 생원이 되고, 1721년(강희 60) 사촌형 남정진(藍廷珍)의 참모로 대만에 출정하여 주일귀(朱一貴)의 난을 평정. 1723년(옹정 원년) 공생(貢生)에 발탁되어 북경 국자감에서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 편찬에 참여. 1727년(옹정 5) 광동성(廣東省) 보령현(普寧縣) 지현에 부임, 그 한 달 뒤 조양현(潮陽縣) 지현 겸임. 약 2년 뒤 모함을 받아 파직. 그 후 다시 옹정제의 부름을 받아 광동성 광주부(廣州府) 지부(知府)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한 지 한 달 만에 병사. 저서에 <녹주전집>(鹿洲全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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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교토(京都)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옹정제』(2001), 『중국사의 大家, 수호전을 歷史로 읽다』(2006)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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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이치사다 ()    정보 더보기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동양사학자. 유물사관 중심의 관념적인 중국사 해석에 실증주의적인 연구로 맞선 교토학파의 중심인물로서 20세기 후반 일본 역사학계를 이끌었다.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36년 파리로 유학 가 아랍어를 공부했다. 1944년 교토제국대학 교수로 취임해 1965년 정년퇴임했다. 이후 함부르크대학, 루르대학의 객원교수로 초빙되었다. 1978년 프랑스 학사원으로부터 최고의 중국 관련 저술에 주어지는 스타니슬라스 쥘리앵 상을 수상했고 1989년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중국 사회·경제·제도사와 동서양 교섭사에 관한 수많은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남겼고 서아시아와 유럽과의 비교사적 관점으로 중국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해석을 보여줬다. 공산 혁명 이후 중국과 일본의 국교가 단절되었던 시절 중국에서 <미야자키 이치사다 논문 선집>이 소수의 당 간부와 학자들을 대상으로 내부 회람용으로 출간되어 연구되기도 했다. 미야자키의 연구는 동양사 연구에서 많이 인용되고 참조되는 것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시바 료타로, 마쓰모토 세이초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도 집필에 미야자키의 저작을 참조했다고 밝혔다. 저서로 『아시아사 개설』, 『옹정제』, 『과거』, 『대당제국』, 『수호전: 허구 속 사실』, 『사기를 말하다』, 『구품관인법 연구』, 『아시아사론』, 『논어의 신연구』, 『자발집: 동양사학 70년』, 『중국사의 명군과 재상』 등 다수가 있으며, 1991년 『미야자키 이치사다 전집(宮崎市定全集)』(전24권, 별권1)이 이와나미쇼텐에서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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