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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유의 기원

그리스 사유의 기원

장 피에르 베르낭 (지은이), 김재홍 (옮긴이)
길(도서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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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유의 기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 사유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7671475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6-03-25

책 소개

서양철학, 서구문화의 기원으로 불리는 그리스 철학. 이 그리스 철학은 어떻게 해서 발생했을까. 고대 그리스 신화는 어떻게 철학적 사유로 넘어왔을까? 프랑스 현대사상계의 거목 중 하나인 장 피에르 베르낭이 이 질문을 당시 고대 그리스인들의 구체적인 정치와 사회 속으로 들어가 풀이했다. 1962년 첫 출간 이후 서양 고대철학과 신화학, 인류 정신문화의 근원에 대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서론

제1장 역사적 배경
제2장 뮈케네의 왕권
제3장 군주권의 위기
제4장 폴리스의 영적 우주
제5장 도시의 위기: 초기의 현인들
제6장 인간 세계(코스모스)의 구조
제7장 우주 발생론과 군주권의 신화
제8장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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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 피에르 베르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태어났다. 역사학자·인류학자·사회학자·철학자로서 활동했으며 프랑스 국립학술원(CNRS)의 연구원과 사회과학고등연구소의 소장, 콜레주드프랑스의 교수를 역임했다. 당대 최고의 그리스 학자이자 고대 그리스 언어에 대한 고고학적인 ‘개척자’로 일컬어졌으며, 1962년부터 2007년에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치기까지 40여 년 동안 그리스 신화에 관한 저서만 20여 권을 집필했다. 그중에서도 이 책 《장 피에르 베르낭의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평생에 걸친 저자의 연구 경험과 애정이 낳은 역작으로, 그만의 독특한 해석을 보여주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32개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 사유의 기원》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사유》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비극》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사회》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종교》 《신화와 정치 사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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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철학 전공,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Post-Doc).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전남대 사회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 『그리스 사유의 기원』, 『에픽테토스 ‘담화록’』,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등. 공저 『서양고대철학 2』, 『박홍규 형이상학의 세계』, 『아주 오래된 질문들—고전철학의 새로운 발견』 등. 역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 『토피카』, 『정치학』,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가정경제학』, 『관상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테오프라스토스의 『성격의 유형들』, 장 피에르 베르낭의 『그리스 사유의 기원』 등. 공역 『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브루노 스넬의 『정신의 발견』,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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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설은 도시의 정치적 생활의 도구가 되었다. 본래적인 지적 차원에서 문자 기록은 공동 문화의 매개체가 되었고, 전에는 제한되거나 금지되었던 지식의 완전한 유포를 가능하게 하였다. 페니키아인들에게서 빌려와서 헬라스어 발음을 보다 정확하게 표기하기 위하여 수정되었던 글자는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구어(口語)로 사용될 만큼 널리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의 의사소통을 성취할 수 있었다. 헬라스 철자로 쓰인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비명(碑冥)은, 글자가 기원전 8세기 이후부터는 더 이상 서기들을 위해 마련된 전문화된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통용되고 자유롭게 유포된 기술이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가 쓴 텍스트에 대한 기억을 통한 암송 외에도 ― 이것은 전통으로 남아 있었다 ―, 글자는 헬라스 파이데이아[교육]의 기본적인 요소를 구성한다. - 본문 7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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