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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은이), 김재홍, 장미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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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682876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9-24

책 소개

『대도덕학』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인간적인 좋음’이며, 이 책은 공동체를 위한 ‘정치적 좋음’을 탐구하고 있다. 그래서 행복에 대한 논의에서 영원하고 신적인 좋음은 배제되며, 인간의 좋음인 덕의 활동과 사용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5
일러두기 7

『대도덕학』은 어떤 책인가? 15
1. ‘책의 제목’에 대하여—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적 작품들 15
2. 윤리학 책들의 저작 순서 18
3. 이 책의 논의 구조상의 특징 20
(1) 문체상의 특징 21
(2) 내용상의 특징 25
4. 작품의 진위 문제와 관련해서 29

외적 좋음과 행복에 관하여 39
1. 행복이란 무엇인가? 39
2.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에우데모스 윤리학』에서 전개된 행복론 46
3. 『대도덕학』에서 설명되는 행복과 외적 좋음 54
4. 『대도덕학』이 남겨 준 윤리적 유산 73

제1권 77
I. 좋음의 규정 79
제1장 덕에 관한 선행 철학자들의 견해, 검토, 정치학과 좋음의 규정 79
제2장 좋음의 구분 (1)— 최고선과 행복 90
제3장 좋음의 구분 (2)— 최고선과 행복 95

II. 행복과 덕 98
제4장 행복과 덕 있는 삶 — 혼의 여러 부분 (1) 98
제5장 덕의 정의—혼의 여러 부분 (2) 102
제6장 성격에 관련된 덕과 쾌락, 습관화 106
제7장 성향, 감정, 능력, 성향과 중간임(중용) 107
제8장 감정과 중간임 108
제9장 모자람과 지나침, 덕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가? 109

III. 행위를 둘러싼 여러 요소 114
제10장 시원(원리), 덕은 자발적인가? 114
제11장 행위의 시원 115
제12장 자발성에 대하여 (1)—자발성의 본질, 욕망과 자발성 117
제13장 자발성에 대하여 (2)—바람, 자발성과 비자발성 118
제14장 자발성에 대하여 (3)—힘에 의한 강요와 강제에 대하여 (1) 120
제15장 자발성에 대하여 (4)—힘에 의한 강요와 강제에 대하여 (2) 121
제16장 자발성에 대하여 (5)—자발성과 사고 122
제17장 선택에 대하여 123
제18장 덕의 목적, 선택과 덕, 중간임과 목적 128
제19장 목적 131

IV. 성격과 관련된 여러 가지 덕 133
제20장 용기에 대하여 133
제21장 절제에 대하여 138
제22장 온화에 대하여 140
제23장 자유인다움의 후한 마음에 대하여 (1) 141
제24장 자유인다움의 후한 마음에 대하여 (2) 142
제25장 고매(원대한 마음)에 대하여 143
제26장 통 큼에 대하여 144
제27장 의분에 대하여 146
제28장 존엄에 대하여 147
제29장 궁리에 대하여 148
제30장 재치에 대하여 149
제31장 친애에 대하여 150
제32장 진실에 대하여 150
제33장 정의에 대하여 151

V. 지성에 관한 덕 171
제34장 사려와 혼, 사려와 이성, 사려와 지혜, 사려와 동기 부여, 사려와 행위 171

제2권 185
제1장 공평에 대하여 187
제2장 양식에 대하여 188
제3장 덕과 사려, 정의와 사려, 부정의한 행위와 자발성 189

VI. 자제력과 자제력 없음 196
제4장 자제력과 자제력 없음에 대하여 (1) 196
제5장 자제력과 자제력 없음에 대하여 (2) 197
제6장 자제력과 자제력 없음에 대하여 (3) 198

VII. 쾌락 220
제7장 쾌락에 대하여— 쾌락의 본질, 쾌락의 좋음과
최선에 관련된 논의에 대한 답변 220

VIII. 행복 235
제8장 행운에 대하여 235

IX. 덕의 완성 241
제9장 ‘지극히 훌륭하고 좋음’에 대하여, 완전한 덕 241

X. 올바른 이치 243
제10장 올바른 이치에 근거한 행위 243

XI. 친애 246
제11장 친애에 대하여 (1)—친애의 본질,
동등한 자와 동동하지 않은 자들에서의 친애, 친애의 세 가지 종류 246
제12장 친애에 대하여 (2)—호의, 마음의 일치(‘한마음’), 친애 263
제13장 친애에 대하여 (3)—자기애 (1) 267
제14장  친애에 대하여 (4)—자기애 (2) 269
제15장 친애에 대하여 (5)—자족과 친애 270
제16장 친애에 대하여 (6)—친구의 숫자 273
제17장 친애에 대하여 (7)—친애와 비난 274

참고문헌 277
찾아보기 285

저자소개

아리스토텔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스 북동부 칼키디케 반도 스타게이로스(Stageiros) 출생. 별칭으로 ‘스타게이로스의 사람’으로 불렸다. 마케도니아의 왕 아뮨타스 3세의 시의(侍醫)였던 아버지 니코마코스 덕에 어린 시절 펠라의 궁전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17세가 되던 기원전 367년 아테네로 간 그는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 들어가 플라톤이 죽는 347년경까지 20년 동안 플라톤 문하에서 학문에 정진한다. 플라톤이 죽고 그의 조카 스페우시포스가 아카데미아의 새 원장이 되자 몇몇 동료와 아테네를 떠난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42년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왕에 의해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의 교육을 위탁받은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알렉산드로스가 아시아 원정을 준비하던 335년 아테네로 돌아온 그는 아폴론 신전 경내에 뤼케이온이라는 학원을 설립한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고, 아테네에 반 마케도니아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를 떠나 어머니의 고향 칼키스로 갔고, 이듬해에 세상을 떠난다. 그의 저술을 주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논리학적 저작으로 『범주론』, 『명제론』,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 『토피카』,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등이, 이론 철학적 저작으로 『자연학』, 『형이상학』, 『혼에 대하여』 등이, 실천 철학적 저술로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에우데모스 윤리학』, 『대도덕학』 등이 전해진다. 또한 언어학적 철학 저작인 『수사술』과 예술 이론적 저작인 『시학』이 전승되었고, 생물학 관련 작품으로 『동물 탐구』,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동물의 운동에 대하여』 등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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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철학 전공,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Post-Doc).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전남대 사회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 『그리스 사유의 기원』, 『에픽테토스 ‘담화록’』,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등. 공저 『서양고대철학 2』, 『박홍규 형이상학의 세계』, 『아주 오래된 질문들—고전철학의 새로운 발견』 등. 역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 『토피카』, 『정치학』,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가정경제학』, 『관상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테오프라스토스의 『성격의 유형들』, 장 피에르 베르낭의 『그리스 사유의 기원』 등. 공역 『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브루노 스넬의 『정신의 발견』,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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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플라톤 존재론 연구로 석사학위, 뉴욕주립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숭실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 희랍어·라틴어 고전을 번역하고 연구하는 정암학당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Aristotle on Emotions in Law and Politics(공저), 역서 『사랑에 빠진 소크라테스』, 논문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정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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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대도덕학』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진작이라면 시대적 관계를 두고 논의되어 온 것은 『니코마코스 윤리학』, 『에우데모스 윤리학』, 『대도덕학』이다. 문체와 내용적인 측면에서 『대도덕학』을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에우데모스 윤리학』 사이에 위치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에우데모스 윤리학』의 성립 순서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으나 이 두 책을 한 쌍으로 묶어 그 쌍보다 앞인가 뒤인가 하는 가능성을 물어볼 수는 있다. 다시 말하면 윤리학 세 작품들 가운데 『대도덕학』이 가장 먼저 쓰였느냐, 아니면 맨 나중에 쓰였느냐 하는 물음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디를마이어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나 『에우데모스 윤리학』에서는 ‘행복’(에우다이모니아)의 개념이 논고의 바탕에 깔려 있는 반면, 『대도덕학』에서는 그보다 오히려 ‘좋음’의 개념이 전면에 내세워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이 책이 다른 윤리학 책에서 ‘발췌된 모음집’이 아님을 극구 주장한다. 이는 이 책이 다른 두 윤리학 책의 줄거리를 요약한 것이 아님을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다(『니코마코스 윤리학』의 반복이요, ‘요약’이라는 케이스Case의 입장에 대한 비판).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은 이 책이 나중 사람이 쓴 작품이 아니라는 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곧 훌륭한 사람의 방식이다. 그런데 훌륭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덕(德)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폴리스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에서 활동적이고자 한다면, 그는 성격에서 훌륭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성격에 대한 고찰은 폴리스적 지식[정치학]의 부분이고, 또 그 단초(시작)인 것 같고, 일반적으로 그 고찰이 그 명칭이라는 점에서 성격과 관련되는 이름이 아니라 폴리스와 관련된 명칭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점도 나에게는 올바르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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