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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힐티 행복론

카알 힐티 행복론

칼 힐티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예림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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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힐티 행복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알 힐티 행복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8777434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4-06-25

책 소개

에세이풍의 카알 힐티의 <행복론>을 충실하게 번역했다. 책에는 에픽테투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단테, 톨스토이, 성서에서 뽑아낸 지혜의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목차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

영혼의 자유를 찾은 에픽테투스

악과 싸워 이기는 방법

좋은 습관 길들이기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서

시간을 만드는 지혜

행복의 조건

인간이란 무엇인가?

현대인의 교양은 마음에서부터

카알 힐티의 작품 세계

저자소개

카를 힐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의 성자(聖者)이며 현대의 예언자로 불리는 독일의 철학자 카를 힐티(Carl Hilty)는 1833년 2월 28일 스위스 동부 장크트갈렌 베르덴베르크에서 아버지 요한 울리히 힐티와 어머니 엘리자베스 칼리아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6세 때 1839년 소학교에 입학해 가난한 사람들과 약한 자에 대한 동정심과 이해심이 길러졌다. 11세 때 주립 김나지움에 입학하여 종교 교육과 고전학에 몰두했다. 18세 때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1851년 독일의 괴팅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법률학‧철학‧역사학을 공부했다. 이듬해 185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로 옮겨 법률 연구와 독서에 열중했다. 21세 때인 1854년 4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런던과 파리로 유학하여 자유롭게 강의를 듣고 도서관에 다니며 법률학 공부를 계속했다. 이듬해 1855년 킬로 돌아와 변호사를 개업하고 18년 동안 이 일에 전념했다. 그는 유능하고 정의감 있는 변호사로 존경과 신뢰를 받았으며, 부정한 사람들로부터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수를 받지 않거나 매우 싼 보수로 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정한 사건은 맡지 않았다. 1873년 베른 대학교의 정교수로 초빙되어 국법학(國法學)과 법률학 강의를 하면서 자기 경험과 독서로부터 얻은 풍부한 지식을 학생들의 마음속에 심어주었다. 그래서인지 그의 강의실은 항상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1890년 고향 베르덴베르크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후 20년 동안 죽을 때까지 그 직책에 있었다. 1899년 국제법의 대가로서 국제사법재판소의 초대 스위스 위원으로 임명되고, 1909년 9월 휴가를 얻어 제네바 레만호로 휴양을 떠났다. 그곳에서 그는 조용히 독서와 글을 쓰고 호숫가를 산책하며 한가로운 날들을 보냈다. 10월 12일 여느 때처럼 아침 독서를 마치고 오후에 산책하고 돌아온 후 소파에 누워 그대로 숨을 거뒀다. 의사의 진단은 심장마비로 그의 나이 76세였다. 그리고 그가 쓰던 책상 위에는 성서와 그의 최후 논문인 〈영원한 생명〉이 놓여 있었다. 카를 힐티는 학자일 뿐만 아니라 정치가, 육군 법무관, 역사가였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항상 정력적이고 근면했으며, 그의 생활은 매우 엄격하고 정연했다. 그는 그리스와 로마 고전들을 즐겨 읽었으며, 특히 에픽테토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애독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큰 감화를 주고 그가 가장 애독한 것은 성서였다.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도 능통했으며 단테 · 칼라일 · 테니슨 · 톨스토이 등의 다양한 독서를 했다. 그는 “나는 살아 있는 사람들보다도 외려 죽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교제했으며, 현대인들보다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을 더 잘 이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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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나쓰메 소세키의 『갱부』, 『태풍』, 다자이 오사무의 『판도라의 상자』, 나카니시 이노스케의 『붉은 흙에 싹트는 것』, 누마 쇼조의 『가축인 야푸』, 요시카와 에이지의 『우에스기 겐신』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 출간했으며, 야마모토 슈고로, 고가 사부로, 구사카 요코, 와시오 우코 등의 작가도 소개했다. 일본 중단편소설 선집으로는 『일본 무뢰파 단편소설선』, 『간단한 죽음』, 『일본 탐미주의 단편소설선집』 등을 엮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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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음과 같은 논리는 잘못이다.
'나는 너보다 부자다. 그러므로 나는 너보다 잘난 사람이다. 나는 너보다 능변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보다 훌륭한 사람이다.'
올바른 논리는 다만 다음과 같은 것뿐이다.
'나는 너보다 부자이다. 그러므로 나의 경제 상태는 너보다 낫다. 나는 너보다 능변이다. 그러므로 나의 화술은 너보다 낫다.'
그렇지만 그대 자신은 재산이 될 수도 없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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