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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박용규 (지은이)
인간과자연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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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87944647
· 쪽수 : 162쪽
· 출판일 : 2021-01-31

책 소개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한 전봉준과 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책이다.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항일 농민(전봉준 등)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불공평과 모순이 시정되기를 역사학자인 저자는 바라고 있다.

목차

이 책을 발간하게 된 동기

제1장 전봉준·최시형의 2차 동학농민혁명 활약상

1. “2차 동학농민혁명은 독립운동이었다.”
-독립운동사 연구 이끈 조동걸 교수의 서술, 이유가 있다-
2. 전봉준은 왜 독립유공자가 아닌가
3. 일제와 맞서 싸운 동학농민혁명 최고지도자, 최시형 선생
4. 전봉준 장군 독립유공자 서훈을 누구와 더불어 논의해야 합니까?
-이이화 선생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제2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 서훈의 필요성

1. 일본군에 맞섰지만 ‘독립유공자‘ 아닌 동학혁명 참가자들
2. 2차 동학혁명 참가자, 독립유공자가 되어야
3. 2차 동학혁명 참가자, 독립유공자가 되어야
-최시형 선생 전봉준 장군, 독립유공자 신청서 제출-
4. 독립유공 지정, 전봉준·최시형의 항일 투쟁은 왜 안 됩니까
5. 전봉준·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해야
6. 독립유공 서훈 내규 고쳐야
7. 국가보훈처, 2차 동학 농민 운동의 서훈 문제 조속히 마무리하라

제3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중 일부 확인된 명단과 순국 실태

1.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일본군에 의해
총살, 사살, 작두형, 화형을 당해 서거한 순국자
2.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거나, 일본군과 싸운 뒤에 체포되어 총살을 당한 순국자
3. 일본군에 항거하다가 자결한 순국자

제4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 서훈 촉구 민원 공문 발송 내역

제5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글 모음


1. 이이화(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봉준 등
농민군 지도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
2.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동학혁명 지도자 전봉준·
김개남 ‘항일투쟁’ 서훈해야'
3. 고석규(목포대 사학과 명예교수·전 목포대 총장),
'진정한 명예 회복은 독립유공자 예우로'
4. 신복룡(건국대 교수·한국정치사), '[특별기고]동학군 순국선열 지정을'

제6장 대를 이은 독립운동, 동학농민혁명에서 삼일혁명으로

3·1혁명에 참가한 최시형 아들 최동호의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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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용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일제시대 이극로의 민족운동 연구-한글운동을 중심으로’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글학회 연구위원과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어학회 항일 투쟁사》 《조선어학회 33인》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등이 있습니다.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의 ‘조선어학회는 어떻게 우리말을 지켜냈나’ 편에 출연하였으며, 지금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의 상임대표로서, 전봉준·최시형 등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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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의 태두라 할 수 있는 조동걸(1932∼2017) 교수는 “갑오의병과 2차 동학농민혁명이 한국 독립운동의 포문을 열었다”라고 주장하였다. 논거는 이렇다. 조동걸은 한국 독립운동은 1894년 갑오의병에서 시작되었고, 2차 동학농민혁명이 일제 침략군과 싸운 대일전쟁 그 자체였기에 독립운동이었고, 독립운동의 성격이 있으며, 독립운동사 범주에 포함된다고 설파했다.


2020년 10월 28일에 '3·1운동의 세계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1시간 32분 동안 강연하였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3·1운동의 뿌리가 동학농민혁명에 있고, 특히 항일 독립운동인 2차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9명(손병희,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박준승, 이종훈, 임예환, 홍기조, 홍병기)이 다시 3·1운동에서 민족대표로 서명하고 옥고를 치렀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습니다. 2차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의 공통점이 일본군을 몰아내는 반일 독립운동이었다는 점을 부각하였습니다.-‘이 책을 발간하게 된 동기’ 중에


동학농민군 학살 현지 사령관인 미나미 고시로(南小四郞)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아카마쓰 고쿠호(赤松國封) 지대가 전봉준을 추적하고 있었다. 같은 달 26일에 전봉준은 백양사로 피신하였다. 상인 모습으로 바꾸고 혼자서 상경하려고 태인을 떠나 순창으로 들어갔다. 12월 28일 밤에 순창 피노리에서 체포되었다. 이후 순창관아에 수감되어 있었다.

12월 30일 미나미 고시로는 아카마스 지대로부터 전봉준을 체포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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