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파의 상상력 :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의 후속편. 전작이 68혁명의 세계적 전개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면 이 책은 68년 이후 80~90년대에 걸친 신좌파의 정치적 진로를 평가하고, 신좌파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와 단절하는 새로운 운동의 흐름으로서 유럽의 '자율적 사회운동(autonomous social movement)'(이하 자율운동)을 자세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책소개: 조지 카치아파카스의 <신좌파의 상상력 :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의 후속편. 전작이 68혁명의 세계적 전개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면 이 책은 68년 이후 80~90년대에 걸친 신좌파의 정치적 진로를 평가하고, 신좌파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와 단절하는 새로운 운동의 흐름으로서 유럽의 '자율적 사회운동(autonomous social movement)'(이하 자율운동)을 자세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좌파의 상상력 :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의 후속편. 전작이 68혁명의 세계적 전개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면 이 책은 68년 이후 80~90년대에 걸친 신좌파의 정치적 진로를 평가하고, 신좌파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와 단절하는 새로운 운동의 흐름으로서 유럽의 '자율적 사회운동(autonomous social movement)'(이하 자율운동)을 자세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책소개: 조지 카치아파카스의 <신좌파의 상상력 :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의 후속편. 전작이 68혁명의 세계적 전개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면 이 책은 68년 이후 80~90년대에 걸친 신좌파의 정치적 진로를 평가하고, 신좌파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와 단절하는 새로운 운동의 흐름으로서 유럽의 '자율적 사회운동(autonomous social movement)'(이하 자율운동)을 자세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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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전복

정치의 전복

(1968 이후의 자율적 사회운동)

조지 카치아피카스 (지은이), 윤수종 (옮긴이)
  |  
이후
2000-10-1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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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전복

책 정보

· 제목 : 정치의 전복 (1968 이후의 자율적 사회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88105221
· 쪽수 : 459쪽

책 소개

조지 카치아파카스의 <신좌파의 상상력 :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의 후속편. 전작이 68혁명의 세계적 전개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면 이 책은 68년 이후 80~90년대에 걸친 신좌파의 정치적 진로를 평가하고, 신좌파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와 단절하는 새로운 운동의 흐름으로서 유럽의 '자율적 사회운동(autonomous social movement)'(이하 자율운동)을 자세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
- 머리말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약어/ 연표

1장 1968년에서 자율성으로
1) 유럽의 상황
2) 자율성의 의미
3) 아우토노멘 : 보이지 않은 운동
4) 매체와 주변성

2장 이탈리아의 아우토노미아
1) 자율성의 노동자적 뿌리
2) 여성운동
3) 자율성의 원천인 학생과 청년
4) 1977년 : 위기의 해
5) 억압과 저항

3장 독일 자율정치의 원천
1) 자율적 여성운동
2) 반핵운동
3) 뮈슬리스와 몰리스 : 신좌파에서 펑크좌파로
4) 베를린 선거
5) 자생성의 구조

4장 유럽의 자율운동들
1) 암스테르담
2) 코펜하겐
3) 하펜슈트라세 : 국제적 상징
4) 게릴라와 운동
5) 붉은 조라
6) 1988년 노동절 : 개인 기록

5장 독일 통일에서의 아우토노벤
1) 신나치와 국가
2) 자율성과 반파시즘
3) 마인찌슈트라세를 위한 전투
4) 자율성의 모순
5) 독일적 문제

6장 자율성의 (반)정치
1) 자율성과 녹색당
2) 자율성과 좌파
3) 전복의 정치?
4) 마음의 합리성을 위하여

7장 자율성 이론
1) 후기자본주의의 포스트모던적 특징
2) 일상생활의 식민화
3) 신사회운동과 정체성 정치
4) 사적인 것의 비가시성에서 사적인 것의 합리화 : 합당한 기획인가?
5) 원자화된 개인과 자율성의 제한
6) 이론의 자율성?
7) 탈식민화와 민주주의

- 표 그림 차례

저자소개

조지 카치아피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좌파 정치학자. 대학 시절 68혁명을 경험하며 운동에 참여했고, 당시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을 주도적으로 조직하여 FBI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오랫동안 평화와 정의를 위해 투쟁해온 활동가이자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의 국제 코디네이터이며, 보스턴의 웬트워스 공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신좌파의 상상력: 전 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년》 《정치의 전복》 등이 있다. 카치아피카스는 1968년 5월 프랑스와 1970년 5월 미국 등 전 지구적 운동에서, 혁명에 대한 열망과 투쟁이 매우 빠르게 퍼져나가는 모습에 깊은 충격을 받는다. 수백만 명의 보통 사람들이 역사의 무대에 갑자기 등장해서 통일된 방식으로 행동했고, 자신들이 사회의 방향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민중들이 대대적으로 들고일어날 때, 정부의 권위, 노동 분업 등 기성사회의 틀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질 수 있다. 민중은 운동의 주체로서 전혀 새로운 현실과 생활방식을 상상하며, 수십만 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변화된 규범, 가치, 믿음에 따라 살아가기도 한다. 그는 이러한 현상을 ‘에로스 효과’라는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 에로스 효과가 1980년 5·18광주민중봉기의 ‘절대공동체’, 1980년에서 1992년까지 아시아 여러 나라를 뜨겁게 달군 민중봉기들, 2011년 아랍의 봄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랑’의 물결에 완전히 매료된 그는 10년간의 방대한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의 민중봉기》 《아시아의 민중봉기》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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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지은 책으로 『자유의 공간을 찾아서』, 『욕망과 혁명』, 『자율운동과 주거공동체』, 『농촌사회제도연구』, 『농업생산조직사례연구』, 『해남수세투쟁』, 『함평고구마 피해보상투쟁』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 『우리 시대의 소수자운동』, 『소수자운동의 새로운 전개』, 『소수자들의 삶과 문학』, 『소수자들의 삶과 기록』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네그리(『제국』), 가타리(『분자혁명』), 라이히(『성혁명』, 『성정치』, 『오르가즘의 기능』) 등 자율사상에 관련한 저자들의 책이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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