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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 속 사상, 사상 속 과학)

홍성욱, 장대익, 이상욱, 이중원 (지은이)
동아시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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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 속 사상, 사상 속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8816576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6-12-30

책 소개

뉴턴에서부터 인공지능까지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자들의 사상을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 통괄하면서 펼치는 유쾌한 지적 파노라마. 과학자들이 세계를 보고 생각했던 다양한 방식을 인문학적, 사회적으로 되짚으며, 일상에서 어떻게 위대한 과학적 아이디어가 출현했는지, 그 과학적 사상이 세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다룬다.

목차

서문

1장_ 과학 혁명, 세계관을 바꾸다
근대 과학 혁명의 완성: 아이작 뉴턴
자연선택으로 생명의 나무를 그리다: 찰스 다윈
4차원 시공간 속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리는 세계를 완벽하게 알 수 없다: 양자 이론
수학적 세계에는 참이지만 증명 불가능한 명제가 있다: 쿠르트 괴델
수수께끼를 풀며 기계의 마음을 생각하다: 알란 튜링
생명은 유전자 정보의 총합: 분자생물학

2장_ 과학자들과 철학자들 '과학적인 것'에 대해 논쟁하다
실험적 사실만이 과학적인 것: 에른스트 마흐
조용한 물리학자에서 괴짜 철학자로: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과학적 세계관은 삶에 봉사하며, 삶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비엔나 모임과 논리 실증주의
과학은 열린 비판과 반증을 통해 나온다: 칼 포퍼
제멋대로 연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파울 파이어아벤트
과학 이론은 묶음으로 경쟁한다: 임레 라카토슈

3장_ 인간과 생명을 둘러싼 또 하나의 전쟁: 진화 전쟁
유전자가 인간의 주인이다: 리처드 도킨스
인간의 모든 것은 생물학적으로 해석 가능하다: 에드워드 윌슨
로봇도 인간처럼 의식을 가질 것이다: 대니얼 데닛
적응주의와 유전자 중심주의에 대한 반격: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르윈틴

4장_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과학의 발전은 사회혁명을 닮았다: 토머스 쿤
과학은 여러 가지 스타일을 가졌다: 이언 해킹
과학지식도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사회구성주의
구성주의를 넘어 정치생태학으로: 부뤼노 라투르
과학은 이론, 실험, 기구가 얽혀 발전한다: 피터 갤리슨

5장_ 과학과 사회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맹목적 과학 숭배가 낳은 재앙: 우생학
과학과 민주주의: 로버트 머튼
사회는 과학을 통제해야 할까: 존 버널과 마이클 폴라니

6장_ 새로운 과학을 위하여
벌거벗은 임금님과 낯선 문화 익히기: 과학 전쟁
또 하나의 과학: 이블린 폭스 켈러, 도나 해러웨이

저자소개

홍성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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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석좌교수.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봉직했으며,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구글코리아 앱생태계 포럼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다윈의 식탁》, 《공감의 반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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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 센터장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 기술철학, 과학기술학, 과학기술과 윤리이다.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의장단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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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포스트휴먼과 융합≫(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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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소개된 사람들은 과학을 연구하고, 과학에 대해 따져보고, 과학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다. 그들 모두가 과학자였거나 과학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거나 적어도 당대 과학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과학에 대한 친숙함은 그들이 살던 시대의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반적으로 갖추고 있던 소양이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자신의 과학 연구가 지니는 인문학적, 사회적 함의를 탐구하게 되었다. 뉴턴이 자신의 만유인력 법칙에서 신의 뜻을 읽어내려 했던 일이나, 다윈이 자신의 자연선택 이론에서 제국주의의 냉혹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계층 갈등에 관심이 많었던 것이 그 예이다.

이들 사상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은 과학은 단순히 열광하거나 거부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생각의 보고라는 사실이다. 이제 여러분을 과학으로 생각하는 세계로 초대한다. 과학이 열어 주는 통합적 사고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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