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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백과

자살백과

마르탱 모네스티에 (지은이), 한명희, 이시진 (옮긴이)
  |  
새움
2008-03-25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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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백과

책 정보

· 제목 : 자살백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8537947
· 쪽수 : 656쪽

책 소개

<자살-자살의 역사와 기술, 기이한 자살 이야기>의 개정판으로 자살에 관한 백과전서이다. 사진 자료를 포함한 20년간의 자살에 관한 면밀한 취재 기록으로 어떤 사람이 어디에서, 어떻게, 왜 자살하는지, 자살은 인간만 하는지 등의 질문에 답한다.

목차

제1부 어떻게 죽는가? 17
1 자살 방법 19
2 자살 전염 53
3 집단자살 69

제2부 무엇 때문에 죽는가? 109
1 연애 111
2 치욕 149
3 명예와 군법 155
4 희생적 자살 175
5 명령 205
6 충성심과 신념 219
7 정치적 위기 225
8 카지노 도박과 파산 237
9 부당한 대우 253
10 정신병 259
11 미신과 주술 267
12 죽음으로 초대, 신의 심판 277

제3부 어떤 사람이 죽는가? 285
1 자살지원자 287

제4부 어디에서 죽는가? 303
1 자살을 행하는 운명적인 장소 305

제5부 자살과 사회 327
1 예방대책 329
2 자살 도우미 339
3 세계의 법 357
4 자살의 수지 371
5 통계 377

제6부 불가사의 383
1 영향 385
2 유언 403
3 동물의 자살 413

제7부 역사의 수수께끼 431
1 범죄인가, 자살인가? 433

제8부 자살과 성聖 463
1 신과 자살 465
2 사라진 종교들 475
3 오늘날의 종교 521

제9부 자살과 문학 583
1 문학가들의 죽음 585

부록 자살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 641

저자소개

마르탱 모네스티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여행가이며 전업 작가인 필자는 이 책, 『자살에 관한 모든 것』을 쓰기 위해 20여 년을 준비했다.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은 이 책의 몇 페이지만 넘겨보아도 알 수 있다. 그가 인용한 자료들을 보고 있노라면 적어도 자살에 관한 한 그로부터 벗어나 있는 정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치밀하게 몰아가는 탐구는 물론 열정적으로 발굴한 자살자들의 희귀 사진 자료들은 집요함을 넘어 섬뜩할 정도다. 생사의 기로에서 죽음을 선택하는 이들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불문하고 언제나 있어왔다. 그러나 죽음의 심연으로 빠져드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다룬 책은 드물다. 세상의 다양한 자살에 대해 정리해 놓은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한 이론 중심이 아닌,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로 인해 세상은 자살에 대해 소중한 자료를 얻게 된 것이다. 저자의 그 외 저서로는 『죽음의 고통들』 『형(刑) 집행 기술과 역사: 고대부터 현재까지』 『화장실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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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뱀』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두 번 쓸쓸한 전화』 『시집 읽기』 등이 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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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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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여러 해 동안 24가지 자살 방법을 찾아내고, 모으고, 또 연구하고, 정리해 둔 것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마침내 우아하게 죽을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다. 나는 나의 의무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즉 나의 논리의 정당성과 올바른 생각에 의해 독자들을 자살에 대한 편견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드디어 엄청난 경험을 하기로 결단을 내린 사람이 이 책을 펴 봄으로써 치밀하고 섬세하게 죽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 행복이다.”

1960년대 초. 파리에는 《자살 실패자 클럽》이 있었다. 그 클럽의 신조는 다음 장에서 다룰 그룹과는 정반대로, 삶의 의욕을 되찾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 클럽에서는 자살에 실패한 사람들이 모여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의 기쁨을 즐기고 서로 개인적인 자살 체험을 이야기하고, 아직까지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는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그 클럽의 입회조건은 오직 한 가지,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이 클럽을 창설한 것은 갑부인 베르그인데, 그 자신도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었다. 클럽의 본거지는 파리에서 가장 주거환경이 좋은 지역에 있는 호화로운 개인 집이었다. 베르그는 신문을 보고 자살미수로 보도된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직접 가입자를 모았다. 1968년에는 127명의 회원이 이 흥미로운 클럽에 등록되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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