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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1, 한국영화사 구술총서 0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88621646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05-12-3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88621646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05-12-30
책 소개
2005년 한국영상자료원 원로영화인 구술사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담은 책이다. 감독 김기덕, 이강원, 배우 윤인자, 이경희, 이민, 촬영기사 서정민, 전조명, 조명기사 박창호, 평론가 임영, 시나리오 작가 한우정 등 원로영화인 10인의 구술 증언을 통해 195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조명했다.
목차
김기덕 - 감독
박창호 - 조명
서정민 - 촬영
윤인자 - 배우
이강원 - 감독
이경희 - 배우
이 민 - 배우
임 영 - 평론
전조명 - 촬영
한우정 - 각본
색인
인명 / 작품명 / 기타
저자소개
책속에서
'맨발의 청춘'이 처음인데 그때 이봉조 씨가 영화음악을 많이 할 때야. '보고 싶은 얼굴' 해 가지고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야. '맨발의 청춘' 대본을 보고, 그 주제가를 작곡을 해 가지고 왔다고. 유호 씨가 먼저 작사를 했을 거야. 작사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하던 분이야. 그런 가사가 없었다고 내뱉는 것처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그런 가사가 없었다다고. 아주 파격적인 거였어.
그랬더니 또 이봉조 씨도 파격적인 곡을 가져온 거야. 그게 재즈거든? 우리나라에 재즈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야. 그때 내가 굉장히 혼란을 겪었었다고.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더라고, 우리 정서에 맞을까. 사실 트위스트 같은 거 쓰는 것도 파격적인 거였거든. 그런 요소들이 '맨발의 청춘'에는 많이 있다고. 우리나라 그때까지의 그런 그, 어떤 전형은 완전히 다 부셔버린 거야. 캐스팅도 그렇고. 그런 모험을 한 거지. -- '김기덕 감독의 증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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