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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1, 한국영화사 구술총서 02)

박진호, 공영민, 배수경, 심혜경, 정종화 (지은이), 한국영상자료원(KOFA) (엮은이)
이채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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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1, 한국영화사 구술총서 0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88621646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05-12-30

책 소개

2005년 한국영상자료원 원로영화인 구술사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담은 책이다. 감독 김기덕, 이강원, 배우 윤인자, 이경희, 이민, 촬영기사 서정민, 전조명, 조명기사 박창호, 평론가 임영, 시나리오 작가 한우정 등 원로영화인 10인의 구술 증언을 통해 195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조명했다.

목차

김기덕 - 감독
박창호 - 조명
서정민 - 촬영
윤인자 - 배우
이강원 - 감독
이경희 - 배우
이 민 - 배우
임 영 - 평론
전조명 - 촬영
한우정 - 각본

색인
인명 / 작품명 / 기타

저자소개

정종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상자료원 학예연구팀장으로 근무하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겸임교수로 영화사를 가르친다. 한국영화사와 한일 비교영화사가 주 연구 분야로, 2014~2016년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JSPS외국인특별연구원으로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 『韓国映画100年史―その誕生からグローバル展開まで』(明石書店, 2017), 『1990년대 한국영화』(공저, 앨피, 2022), 『1980년대 한국영화』(공저, 앨피, 2023)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Mode of Cinematic Plagiarism and Adaptation: How Ishizaka Yojiro’s Novels Launched Korean Youth Film」, 『Korea Journal』(vol. 57, no.3, 2017)와 「The Identity of “Joseon Film”: Between Colonial Cinema and National Cinema」, 『Korea Journal』(vol.59, no.4,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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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현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경성대 연극영화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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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한국영화사를 전공했다. 주요 논저로 <1950년대 미국의 공보선전 전략과 공보실 영화제작소>(박사학위논문, 2018), <냉전의 시청각미디어와 저개발 세계의 교육>(2022)이 있고, 저서로 《지워진 한국영화사: 문화영화의 안과 밖》(공저, 2014), 《한국영화, 열정을 말하다》(편저, 2023) 등이 있다. 현재 한국영상자료원의 영화인 구술사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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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현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석사 과정에 있으면서, 경원대 강사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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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화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고, 한국의 스크린을 둘러싼 일들에 대해 촉각을 세운다. 최근 천안여성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고, 페미니즘 학술잡지 『여/성이론』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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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KOFA) ()    정보 더보기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개봉된 모든 영화의 필름, 시나리오, 포스터 등과 주요한 해외영화, 독립영화, 기타 영상자료를 수집·보존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 아카이브 기관. 1974년 필름보관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후대를 위해 자료를 보존하는 곳일 뿐 아니라,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 시네마테크KOFA, 영상도서관 그리고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www.koreafil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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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맨발의 청춘'이 처음인데 그때 이봉조 씨가 영화음악을 많이 할 때야. '보고 싶은 얼굴' 해 가지고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야. '맨발의 청춘' 대본을 보고, 그 주제가를 작곡을 해 가지고 왔다고. 유호 씨가 먼저 작사를 했을 거야. 작사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하던 분이야. 그런 가사가 없었다고 내뱉는 것처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그런 가사가 없었다다고. 아주 파격적인 거였어.

그랬더니 또 이봉조 씨도 파격적인 곡을 가져온 거야. 그게 재즈거든? 우리나라에 재즈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야. 그때 내가 굉장히 혼란을 겪었었다고.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더라고, 우리 정서에 맞을까. 사실 트위스트 같은 거 쓰는 것도 파격적인 거였거든. 그런 요소들이 '맨발의 청춘'에는 많이 있다고. 우리나라 그때까지의 그런 그, 어떤 전형은 완전히 다 부셔버린 거야. 캐스팅도 그렇고. 그런 모험을 한 거지. -- '김기덕 감독의 증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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