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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건들의 신화

작은 물건들의 신화

(휴대폰에서 초음파 사진까지, 이미지와 사물은 어떻게 만나는가, 대림이미지총서 03)

세르주 티스롱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궁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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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건들의 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물건들의 신화 (휴대폰에서 초음파 사진까지, 이미지와 사물은 어떻게 만나는가, 대림이미지총서 0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88804438
· 쪽수 : 349쪽
· 출판일 : 2002-05-28

책 소개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분석학자이기도 한 저자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미지 문명' 시대에 대해 쓴 글. 예로 등장하는 사물 대부분이 이미 우리에게도 친숙한 물건들이기 때문에 글은 어렵지 않게 읽힌다. 또 사물의 이미지에 대한 지은이의 시각이 명랑하고 때로는 통쾌하기까지 해 읽는 재미가 있다.

목차

서문

1부 기술과 관능성

제1장 곰인형에서 휴대폰까지
제2장 현금지급기와 고해성사
제3장 바스락거림, 비닐봉지에서 실크페이퍼까지
제4장 알라딘의 램프, 마우스와 컴퓨터

2부 이미지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제5장 리모컨, 이미지와의 새로운 관계
제6장 비디오 게임은 위험하다?
제7장 디지털 혁명의 시험대에 오른 정체성
제8장 장난감과 나르시시즘
제9장 인터넷, 섹스, 교육자, 그리고 신(神)

3부 미래는 흐릿함 속에 있다

제10장 일회용 카메라의 의미
제11장 흐릿함의 도래
제12장 거실에 걸린 초음파 사진

4부 광고 속의 숨겨진 전략들

제13장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제14장 '로레알' 전략과 '베네통' 전략
제15장 거울, 운명, 그리고 포켓몬

5부 이미지와 신앙

제16장 신체와 이미지의 춤
제17장 나치스, 예술, 그리고 염색체
제18장 이미지 변조와 신앙의 전체주의

결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세르주 티스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 '엘르', '르탕 모데르느' 등의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프랑스문화성 등의 위촉을 받아 이미지가 아동과 청소년 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3년 간에 걸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은책에 <정신분석학자가 보는 탱탱>, <이미지 안에는 조종사가 타고 있나요?>, <이미지의 정신분석, 가상현실의 최초의 선들>, <이미지의 행복>, <사용법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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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에 태어나 서울 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우리 슬픔의 거울』, 에마뉘엘 카레르의 『왕국』, 『러시아 소설』, 『요가』,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공역),『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 『센 강의 춤집에서』, 『누런 개』, 『갈레 씨, 홀로 죽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로런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기욤 뮈소의 『7년 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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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므로 휴대폰이 가져온 것은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새로운 상황들만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관계들을 초래했다. 휴대폰을 켠 채로 갖고 다니는 사람은 전화가 한 통도 걸려오지 않아서 좋아할 수도 있고, 반대로 그 때문에 괴로워할 수도 있다. 휴대폰을 꺼놓기로 결심한 사람은 거기에 메시지 하나가 저장되었으리라 상상하며 즐거워할 수도 있고, 반대로 소리샘 안에 자기가 기다리는 소식이 없을 거라 생각하며 괴로워할 수도 있다. - 본문 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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