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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한가운데

폭풍의 한가운데

(윈스턴 처칠 수상록)

윈스턴 처칠 (지은이), 조원영 (옮긴이)
아침이슬
13,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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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한가운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폭풍의 한가운데 (윈스턴 처칠 수상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88996331
· 쪽수 : 471쪽
· 출판일 : 2003-02-12

책 소개

처칠이 정치역정에서 선택해야만 했던 결정과 그 결정에 대한 현재의 평가를 담고 있다. 또는 한순간 모든 것이 날아갈 뻔했던 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한다. 침착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서술이 매력적이다.

목차

재판 출간에 부쳐
서문

너무나도 소중한 삶의 순간들
시사만화를 보는 재미
정치인의 지조
잊을 수 없는 만남
시드니가 총격 사건
독일의 영광
나의 첩보 활동
근위보병연대와 함께
플러그스트리트 이야기
유보트 해전
도버해협 봉쇄작전
루덴도르프의 사생결단
클레망소와 보낸 하루
나의 비행 기록
선거 이야기
아일랜드 조약
의원내각제와 경제문제
인류는 이대로 파멸할 수 없다
현대문명과 영웅
오십년 후의 세계
인류의 지도자 모세
취미생활
그림 그리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윈스턴 처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문 말버러 공작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아일랜드 총독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을 더블린에서 보냈다. 그후 잉글랜드의 해로학교에 입학하였고,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쿠바, 인도 등에서 복무했으며,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 1900년 10월 보수당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나, 1904년 5월 자유무역을 주장하면서 자유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여 보수당으로부터 '계급의 배신자'라는 공격을 받는다. 해군장관이 된 처칠은 독일과의 전쟁을 예견하고 고속전함 건조, 해군 출동훈련 실시 등 전쟁에 대비했으며, 장갑차, 전차 등 육상무기의 개발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1915년 소신을 가지고 추진했던 다르다넬스 작전(갈리폴리 작전)이 비참한 실패로 끝남으로써 해군 장관을 사임하고 좌천된다. 1925년, 그는 다시 보수당에 입당하여 재무장관의 자리에 올랐지만 금본위제 문제, 인도 자치령 승인 문제를 둘러싸고 볼드윈 총리와 마찰을 빚어 내각에서 제외되기에 이른다. 그는 자유당과 보수당 양쪽으로부터 지나치게 독립심이 강하여 당규율을 받아들이기 힘든 인물로 간주되었고, 신뢰마저 잃었다. 그 즈음 처칠은 점차 독일의 위협에 주의를 기울여 영국의 재무장을 주창했으나, 이는 번번이 무시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자 여론은 처칠의 공직 복귀를 요구하며 들끓었고, 1940년 마침내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영국을 구해낼 사명을 안고 총리직에 오른다. 이때 그가 의회에서 한 "나는 여러분께 피, 수고, 눈물, 그리고 땀밖에는 달리 드릴 것이 없습니다..."라는 연설은 역사에 길이 남는 명연설이 되었다. 그는 1953년 기사작위와 함께 가터 훈장을 수여했으며, 6년간 집필해온 전6권짜리 <제2차 세계대전>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55년, 노령과 건강 쇠약을 이유로 총리직을 사임했으나, 같은 해 선거에서 84세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현존하는 최대의 영국인'으로 추앙받으며 1965년 런던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주요 저작으로는 <나의 젊은 시절(My Early Life)>(1930), <랜돌프 처칠 경(Lord Randolph Churchill)>(1906), <말버러:그 생애와 시대 Marlborough: His Life and Time)>, (전4권, 1933~1938), <제2차 세계대전(The Second World War)>(전6권, 1948~1953) 등이 있으며, 아마추어 화가로서 그림에도 열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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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처칠수상록-폭풍의 한가운데』, 『역사로 읽는 성서』, 『의혹의 역사』(근간),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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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만화를 무척 좋아했다. 브라이튼의 사립학교 시절, <펀치>지에 실렸던 만화를 담은 서너 권의 만화책이 학교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학생들한테는 일요일에만 열람이 허용되었다. 만화는 역사를 배우는 데 더할 수 없이 좋은 수단이었으며, 꼭 역사가 아니라도 뭔가 배우는게 많았다. 거기에는 매 주일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특별한 사건들이 풍자화로,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밝고 가볍게 묘사되어 실려 있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계획을 만화를 보면서 다듬어가며, 또 만화를 통해서 얻은 인상을 평생토록 유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존 테니얼 경이나 다른 유명한 만화가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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