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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 첫 6년

마법의 시간 첫 6년

(결정적 시기 6년을 함께하는 지혜로운 부모의 모든 것)

셀마 프레이버그 (지은이), 반건호, 진세영, 박준헌 (옮긴이)
아침이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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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 첫 6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시간 첫 6년 (결정적 시기 6년을 함께하는 지혜로운 부모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88996966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9-06-22

책 소개

미국 소아연구협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태어나서 18개월, 18개월~만 3세, 만3세~만6세의 세 단계로 나누어 발달단계별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아동정신분석학과 아동심리학이 등장한 이후 실제적인 양육 및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영유아 심리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 사례를 근거로 그러한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본원리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했다.

목차

서문
1. 아이의 내면세계 이해하기
2. 생후 첫 18개월
3. 18개월에서 3세까지
4. 3세부터 6세까지
5. 결론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셀마 프레이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소아정신분석학자로 미시간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대 등에서 아동발달학 등을 강의했다. 영유아 환자들을 돌보는 데 늘 최선을 다하였고, 아이의 입장에 서서 아이들의 권리를 열렬히 옹호했다. 출생 후 엄마-아기 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치료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그의 연구는 오늘날 영아 정신의학의 기초가 되었다. 1959년에 펴낸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영유아의 아동 발달과 감성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아 미국 소아연구협회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많은 아동 관련 저술에서 인용되고 수십 개 국어로 번역되면서 영유아 심리에 관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Insights from the Blind』 『Every Child's Birthright』 등의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을 썼고, 『Every Child's Birthright』는 197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20권’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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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 메리놀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근무하였고, 1997년부터 2024년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형 성인 ADHD 평가도구와 진료지침을 개발하였다. 현재도 다양한 환자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100,0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4,000여 명의 의대생을 교육하며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명제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동시에 자신에게도 신선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오랜 고민 끝에 저자는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시프트’라는 특별한 삶의 태도를 발견했다. 지금은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프트’를 널리 전하는 데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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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안산 새론마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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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의 미래 정신건강은……아기가 불합리한 두려움을 다스리는 방식에 달려있다.……아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타고난다. 두 살배기조차 위험을 예상하고 평가하며, 대항하고 극복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놀라운 복합체계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이 능력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그러한 능력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에게 달렸다. - p.24~25 중에서

첫 몇 주 동안 부모는 아기들에게 보호자 이상의 존재이다. 아기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는 마치 발아 과정처럼 조용하며 보이지는 않지만 경이로운 일들이 무수하게 일어난다. 생후 두 달이 지나야 이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아기는 사람 얼굴을 보고 미소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것은 반사 동작이나 만족의 미소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미소이다. - p.61 중에서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때때로 자신의 충동을 조절하거나 부모가 자신에게 금지하는 것을 중얼거리면서 위험 상황을 피해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려고 할 때 스스로 ‘뜨거’라고 말하며 손을 뺀다.……말로 금지 사항 전달이 가능해지면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자기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 p.155~156 중에서


‘나’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조직화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서너 살 무렵, 아이의 지성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 위해 열중한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모든 것의 ‘때문에’를 알고 싶어 한다.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흥미로운 일은
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 p.247~248 중에서

굳이 부모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부모도 미숙할 수 있고 인간적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으며, 때로는 확실치 않은 기술이나 잘못된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 자녀 간 연결이 튼튼하고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동기를 제공할 수 있다면 건강한 아이를 기를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 p.376~37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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