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학술총서의 500권째로 나온 폴 리쾨르의 중요 저서. <악의 상징>과 <해석에 대하여>가 리쾨르의 해석학적 사고틀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가 비로소 자신의 해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세우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쾨르는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현상학 등 기존의 철학과 자신의 해석학을 엮어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책소개: 대우학술총서의 500권째로 나온 폴 리쾨르의 중요 저서. <악의 상징>과 <해석에 대하여>가 리쾨르의 해석학적 사고틀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가 비로소 자신의 해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세우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쾨르는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현상학 등 기존의 철학과 자신의 해석학을 엮어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대우학술총서의 500권째로 나온 폴 리쾨르의 중요 저서. <악의 상징>과 <해석에 대하여>가 리쾨르의 해석학적 사고틀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가 비로소 자신의 해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세우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쾨르는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현상학 등 기존의 철학과 자신의 해석학을 엮어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책소개: 대우학술총서의 500권째로 나온 폴 리쾨르의 중요 저서. <악의 상징>과 <해석에 대하여>가 리쾨르의 해석학적 사고틀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가 비로소 자신의 해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세우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쾨르는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현상학 등 기존의 철학과 자신의 해석학을 엮어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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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갈등

해석의 갈등

폴 리쾨르 (지은이), 양명수 (옮긴이)
  |  
아카넷
2001-01-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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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의 갈등

책 정보

· 제목 : 해석의 갈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상학/해석학/실존철학
· ISBN : 9788989103332
· 쪽수 : 590쪽

책 소개

대우학술총서의 500권째로 나온 폴 리쾨르의 중요 저서. <악의 상징>과 <해석에 대하여>가 리쾨르의 해석학적 사고틀을 마련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그가 비로소 자신의 해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세우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쾨르는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현상학 등 기존의 철학과 자신의 해석학을 엮어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목차

- 서론 : 실존과 해석학

제1장 해석학과 구조주의
1. 구조와 해석학
2. 겉뜻의 문제 : 해석학의 문제 그리고 의미론의 문제
3. 구조, 낱말, 사건

제2장 해석학과 정신분석학
1. 의식과 무의식
2. 정신분석학과 현대 문화
3. 철학으로 본 프로이트
4. 해석에서 기술과 반 기술
5. 예술과 프로이트의 체계

제3장 해석학과 현상학
1. 장 나베르의 행위와 기호
2. 하이데거와 주체 물음
3. 주체 물음 : 기호론의 도전

제4장 악의 상징 해석
1. 원죄 : 그 의미를 생각함
2. 상징 해석과 철학적 반성 1
3. 상징 해석과 철학적 반성 2
4. 정죄를 비신화함
5. 형벌 신화를 해석함

제5장 종교와 믿음
1. 볼트만 서론
2. 희망에서 오는 자유
3. 허물, 윤리, 그리고 종교
4. 종교, 무신론, 믿음
5. 아버지 : 환상에서 상징으로

- 참고문헌
- 원문 출처
- 역자 해제
- 리쾨르 연보

저자소개

폴 리쾨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3년 프랑스 남동부 발랑 시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집안은 독실한 프로테스탄트 가정이었다. 2세 때 부모가 사망하여 브르타뉴 렌느 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고 대학을 졸업하였다. 1935년 파리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가브리엘 마르셀에게 철학과 신학을 배웠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가 독일군에 잡혀 스위스에서 5년간 포로생활을 하였다. 당시 후설의 저서들을 탐독한 것이 계기가 되어 후설 연구가로도 알려졌다. 1950년 후설의 《현상학의 이념들》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프랑스에 소개하였다. 이 책에서 그는 현상학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밝히고 그러한 유한성으로 초월적 존재인 신을 해명하려고 노력하였다. 1948∼1956년 스트라스부르대학, 1956년부터는 파리대학 철학교수로 재직하였다. 이 기간 동안 《의지적인 것과 비의지적인 것 Le volontaire et l’involontaire》(1949)에서 의지에 관한 현상학적 기술을, 《유한성과 죄악 가능성 Finitude et culpabilit?》(1960)에서 종교적인 상징에 대한 해석학을, 《해석에 대하여 De l’interpr?tation》(1965)에서 프로이트를 재해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였다. 1966년 그리스도교 좌파 지식인으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하여 낭트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1968년 학생혁명이 좌절되자 급진적인 학생들과 지식인들로부터 외면당하여 1970년 해임되었다. 그 뒤 시카고대학과 파리대학을 중심으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였다. 이후 그 동안 몰두했던 해석학의 주제도 상징에서 텍스트로 바뀌게 되었다. 그는 상징언어에 대한 해석의 폭이 너무 좁다고 여겨, 텍스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 존재를 이해하려고 시도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1975년에 《살아 있는 메타포 La m?taphore vive》를, 1983·1984·1985년에 연속으로 《시간과 이야기 Temps et r?cit 1, 2, 3》를 펴냈다. 1990년에는 《타자로서의 자기 자신 Soi-m?me comme un autre》을, 1992년에는 대표 논문을 모은 《강좌 Lecture》를 출간하였다. 2005년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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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법대(학사), 감신대 대학원(석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신학부(박사)에서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명예교수이다. 기독교의 고전과 신학을 인류사상사의 관점에서 소개해 왔다. 자유, 평등, 정의, 인간의 존엄성 같은 보편가치의 발전과 기독교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아무도 내게 명령할 수 없다. 마르틴 루터의 정치사상과 근대』, 『퇴계 사상의 신학적 이해』, 『성명에서 생명으로: 서구의 기독교적 인문주의와 동아시아의 자연주의적 인문주의』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세상미디어 출판 저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읽기』, 『폴 리쾨르의 해석의 갈등 읽기』가 있다. Journal of the Society of Christian Ethics, Journal of Lutheran Ethics, Etudes Ricoeurienne, Revue de Theologie et de Philosophie 등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화학술상을 수상했으며(2018), 미국기독교윤리학회(SCE)의 글로벌 스칼러(Global Scholar)에 선정되어 워싱턴 D.C.에서 열린 66회 연례 학술대회에 초청되었다(2020). 교토대, 제네바대, 로잔대 등에서 동서양 사상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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