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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언론과 권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89197133
· 쪽수 : 418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89197133
· 쪽수 : 418쪽
책 소개
<언론과 권력>은 요미우리신문의 사장 겸 주필 와타나베(75)의 평전. 전기는 와타나베가 수습기자 부터 승승장구 출세과정에 이르기가지 철두철미한 마키아벨리즘을 실현했던 '냉혈한'으로 묘사한다. 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비판적으로 그려진다. 책을 쓴 이 역시 신문기자. 현재 교토통신의 중견이다. - 중앙일보 조우석 기자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반항아
제2장 패전과 공산당
제3장 운명의 산
제4장 담당기자
제5장 한국의 밀사
제6장 암투
제7장 광기와 충성심
제8장 국유지 쟁탈전
제9장 사회부 제국주의 타도
제10장 집안 소동
제11장 권력의 폭주
제12장 왕국의 계승
제13장 야망
에필로그
연보
책속에서
군주, 특히 새로운 군주가 정체(政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때로 신의를 저버리고, 자비심을 저버리고, 인간성을 저버리고, 종교를 저버리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인간을 선량한 존재라 칭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모두 지키기는 어려운 법이다.
물론 가능하면 선(善)에서 멀어지지 않는 것이 좋지만, 운명의 바람이 부는 방향이나 사태의 변화가 명하는 대로 자신의 행동양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호하게 악(惡)의 내부로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와타나베의 삶을 통해 구현되었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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