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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배기찬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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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9313588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5-05-13

책 소개

우리 민족 5천년을 통칭하는 단어로 저자가 제시하는 '코리아'. 패권국의 시각으로, 또한 과거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운명의 기로에 선 '코리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책이다.

목차

제1장 코리아의 흥망에 대한 보고서
코리아 흥망의 5가지 조건/코페르니쿠스적 전환/코리아의 상공에서 부딪치는 4개의 힘

제2장 중국의 대륙패권과 코리아의 선택
중국문명의 탄생과 조선문화권의 성립/중화체제는 어떻게 움직였는가/한(漢)제국, 조선과 동북아패권을 다투다/중국의 분열과 고구려 소천하/중국과 코리아의 동북아 패권전쟁/일본의 화려한 수사, 누추한 고립/고려의 탁월한 선택―문명을 취하고, 야만을 막다/세종, 위대한 조선문명의 시대

제3장 대륙과 해양의 패권경쟁과 코리아의 방황
몽골 세계제국과 해양제국의 등장/도요토미의 아시아 패권구상―중국과 인도를 지배하라/임진왜란, 해양과 대륙세력의 7년 전쟁/광해군의 투항주의, 인조의 모험주의/도쿠가와의 쇄국정책―일본형 중화체제를 만들다/서양 문명의 도전과 조.중.일의 응전/대원군, 비전과 전략부재의 비극/개화파, 미숙한 정치력으로 위기를 맞다

제4장 영.일의 공동패권과 코리아의 편입
대영제국의 세계패권과 중화제국의 해체/'조선책략', '영남만인소'의 전략논쟁/일본은 어떻게 중국을 이겼는가/일본의 폭주, 러시아제국을 만나 좌절하다/자주와 중립, 그리고 대한제국―시대정신이 허상으로/일본, 영일동맹으로 러시아를 제압하다/조선망국을 극복할 방법은 없었는가

제5장 미.소의 패권경쟁과 코리아의 분단
미국의 ‘명백한 숙명’―태평양 진출/앵글로색슨이 일본의 흥망을 좌우하다/4개의 힘, 독립운동을 4개의 세력으로/악순환의 정점, 분단과 전쟁/코리아, 공산세계와 자유세계의 시험장/한국전쟁은 제3차 세계대전의 대체물/한국과 조선, 전혀 다른 세계에 편입되다

제6장 미.중의 패권경쟁과 코리아의 기로
공산세계의 분열과 미국의 위기 극복/공산세계의 해체와 미국의 패권 확립/미국의 패권력과 중국의 도전력/일본의 숙명―미국과 일체되어 중국을 견제하라/미국과 중국, 동반자인가 경쟁자인가/코리아의 운명을 결정짓는 4가지 요소

제7장 통일코리아의 운명적 선택
코리아의 현실과 비전/코리아의 전략―확고한 중심과 진화의 길/코리아의 운명―필연 속의 자유

저자소개

배기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에서 동양사,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공부했다. 1980년대 말 한국사회연구소에서 국제관계 및 남북관계를 연구했고, 1990년대 중반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동아시아 패권체제와 코리아’, 하버드대학교에서 ‘북한의 체제변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연구했다. 국회 외무통일위원회 등에서 정책을 다루었고, 이수인 국회의원, 김대중 대통령후보, 김원기 국회의장을 모셨다. 2000년 이후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책팀장, 해양수산부장관 자문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청와대 국정과제팀장으로 일하면서 국정리더십과 정책현안,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기획하고 추진했다. 2006년 이후 청와대 정책실 동북아시대위원회 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외교안보실 동북아비서관으로서 국정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관장했고,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서 [10·4 선언]을 작성하는 데 일조했다. 2008년 이후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YWAM-AIIM의 새코리아센터 책임자로 일했다. 2013년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이후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계간 통일코리아], [유코리아뉴스]를 발행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화해·협력과 통일에 대해 강의했다. E-mail: baeki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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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리아가 진정한 의미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균형자'가 되기 위해서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7천만 민족이 세종시대와 같은 생활 수준을 누리는 강중국이 되어야 한다. 동북아의 균형자를 염두에 두되, 그때까지 우리는 인간생활 일반과 마찬가지로 외교에서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진취적 비전에 따라 우리의 갈 길을 명확히 하고, 확고한 중심을 잡고, 신뢰를 쌓고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다자간의 안보 협력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향해 한발 내딛는 것이다. 이때 우리 민족의 역할모델은 물속에서 고통을 인내하며 여의주를 만들고, 철갑 같은 비늘을 만들고, 뿔을 만드는 잠룡이다. - 본문 4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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