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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유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아름다운날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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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9354895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8-02-22

책 소개

<보물섬>, <지킬 박사아 하이드 씨>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스코틀랜드의 독립 운동을 배경으로 쓴 모험소설. 17세 때 고아가 된 주인공 데이비드가 재산을 노린 큰아버지에 의해 유괴되었다가, 온갖 고난을 견뎌내고 정당한 유산 상속자가 된다는 줄거리의 스릴 넘치는 소설이다. 국내 첫 완역본.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 모험의 시작
2. 기괴한 쇼스 저택
3. 무시무시한 큰아버지
4. 공포의 쇼스 저택
5. 퀸스페리를 향해
6. 퀸스페리에서 생긴 일
7. 커버넌트호에 갇히고
8. 랜섬의 죽음
9. 금호 벨트를 찬 남자
10. 선실이 포위되고
11. 선장,항복하다
12. 붉은 여우의 진실
13. 배가 난파되고
14. 무인도에 갇히다
15. 은단추의 주인을 찾아서
16. 붉은 여우의 죽음
17. 앨런과의 대화
18. 두려움에 휩싸인 집
19. 바위의 열기로 온몸이 달궈지고
20. 접 선
21. 죽음의 도주
22. 클루니의 본부
23. 분 열
24. 마침내 로랜드를 향해
25. 랜케일러 변호사와의 만남
26. 유산을 요구하고
27. 담판을 짓다
28. 앨런과의 이별

스티븐슨의 연보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이름난 등대 기술자 토머스 스티븐슨과 명문가의 딸 마거릿 이사벨라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병치레가 잦았고,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습작을 자주 했으며, 1866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첫 책을 자비출판 했다. 대를 이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뜻에 따라 1867년 에든버러 대학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법학과로 전과했고,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법률가가 아닌 작가의 길을 택했다. 비록 몸은 약했으나 쾌활하고 모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지, 미국, 남태평양 도서 지역까지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얻은 인간 심리와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소설 및 에세이를 꾸준히 써왔던 그는 아동문학의 교훈성을 탈피한 소설 『보물섬』(1883년)으로 단번에 명성을 얻었다. 그 뒤로 「시체 도둑」(1884년), 「마크하임」(1885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년), 『납치』(1886년), 「병 속의 악마」(1891년) 등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아서 코난 도일에게 “소설의 모든 영역을 완벽히 터득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889년부터는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894년(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평소 ‘투시탈라’(이야기꾼)라고 부르며 가까이 지내던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바에아산에 그를 안장했다. 묘비에는 그의 성격과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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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른 책 >
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 및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앨리스 먼로, 레이먼드 카버 같은 영미 단편 작가에 매료되어 그들의 단편집을 출간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고 번역 강의를 하기도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죽도록 먹고 마시는 심리학』,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마음 정리 수업』,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나쁜 짓들의 역사』, 『소심한 공격자들』,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외 다수가 있다. 특히 남극 탐험가 스콧과 관련하여 『남극일기』, 『세상 끝 최악의 탐험 그리고 최고의 기록』, 『남극의 아티스트』 등을 번역하였고, 저서로는 『남극의 스콧』(전자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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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는 점프를 하는 데는 소질이 없는 것 같던데?" 그가 말했다.
이 말에 나는 모욕감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자 앨런이 이렇게 덧붙였다.
"별 것 아냐!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기만 하면 최고의 남자가 될 수 있어. 조금 전에 넌 저 강물을 건너면서 두려웠지? 나 역시 강물은 두려워. 그러나 사실 내가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야." - 본문 18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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