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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세계화와 나쁜 먹거리에 맞선 농부들)

조제 보베, 프랑수아 뒤푸르, 질 뤼노 (지은이), 홍세화 (옮긴이)
  |  
울력
2002-12-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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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책 정보

· 제목 :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세계화와 나쁜 먹거리에 맞선 농부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9485186
· 쪽수 : 336쪽

책 소개

이 책은 농민의 눈으로 본, 나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경제 메커니즘과 또 이런 것을 전세계적으로 강요하는 미국, WTO 체제에 대한 비판이다. 1999년 프랑스 미요시에서 있었던 맥도날드 매장 해체 시위와 관련해 구속조치된 조제 보베 외 2명이 집필했다.

목차

옮긴이 서문

Ⅰ.투쟁하는 두 농민

1. 맥도날드 대 조제 보베
맥도날드:하나의 상징
지나친 반응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들과 지지
감옥에서의 경험

2. 맥도날드 대 프랑수아 뒤푸르
백만 프랑의 피해액
도빌의 "미래 농장"
조합에 대한 탄압
사방에서 몰려온 연대

3. 조제 보베와 프랑수아 뒤푸르
조제:르라르자크에 정착
천성의 전복
르라르자크, 하나의 실험실
프랑수아:다정한 사람
생산주의를 거부하다
<농민연맹>의 건설

II. 생산주의의 폐해

4. "나쁜 먹거리"의 기원
음식의 규격화와 맛의 단일화
자급자족에서 농산물 수출로
해로운 혁명
마스코트 작물
<카톨릭 청년농민회>의 열광에서 오늘의 잘못된 삶으로
생산주의와 첫번째 결별
단일 조합과 공동 관리
협동 조합의 위기

5. 자연에 반하는 농업
농장의 호르몬제 사용
유전자 변형 농산물:생명체에 대한 강도 행위
지배 기술
농학 연구의 파행
지구를 먹여 살리는 것은?
인간의 광기가 부른 광우병
모호한 금수 조치

6. 공장이 된 농장
"브르타뉴 모델"의 피해
로비의 무게
과잉 생산에서 벗어나기

III. 세계를 바꿀 수 있다

7. 나눔의 땅
다시 찾는 다기능성
농촌 공간의 중추, 농민
올바른 땅 이용
재산과 앎과 부채의 양도
농민 농업
남성 복수형의 농촌

8. 시민의 세계를 위하여
전 지구적인 독재
WTO의 자유주의 계획
상업적 세계화에 대한 세계의 요구
미국에서의 만남
"주권주의"의 곤경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시애틀에서 브뤼셀로
민주적 통제
땅에 남는다
투쟁은 끝날 수 없고

후기를 대신하여, 타른 강변의 시애틀
세계화에 대한 심판
사회 운동에 대한 위협인가?
새로운 의식
인권의 세계화를!

부록. 농민 농업
사회를 위한 농업
농업에 대한 총괄적 접근을 위하여:농민 농업의 10대 원친

저자소개

조제 보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보르도에서 '국립농학연구소' 연구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보르도 대학을 다니면서 비폭력 반군사 운동을 벌였으며,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서 르라르자크 지방에 자리잡은 신농촌인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화의 상징인 맥도날드 해체 행위를 통해 반세계화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 특히 전세계 농민 운동사에 조예가 깊어 그에 관한 책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농민연맹'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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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뒤푸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르망디 지방 망쉬도 출신이다. 농부의 아들로서 가족 농장을 물려받았다. 그는 한때 생산주의 농업에 관여하기도 했지만, 그 폐해를 절감하고 용감하게 유기농업으로 전환하였다. 프랑스 농민 운동의 중심적인 인물로 조제 보베와 함께 <미래의 씨앗> 이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2002년 현재 <농민연맹>의 전국 비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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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뤼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촌과 농업 문제를 주로 다루는 독립 전문 기자로서 <새로운 농민들>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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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사회운동가, 언론인.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장발장 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2024년 4월 별세했다. 향년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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