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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인간

노루인간

(텐트도 침낭도 없이 야생에서 보낸 7년)

조프루아 들로름 (지은이), 홍세화 (옮긴이)
꾸리에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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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루인간 (텐트도 침낭도 없이 야생에서 보낸 7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468241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11-05

책 소개

현재 36세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조프루아 들로롬은 노르망디 숲에서 26세가 될 때까지 7년 동안 노루와 함께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의 세계에 매료되어 숲을 오가다가 열아홉 살이 되었을 때 호기심 많고 장난기 어린 노루와 만난다.

목차

프롤로그 011
1.... 013
2.... 027
3.... 033
4.... 041
5.... 053
6.... 067
7.... 079
8.... 089
9.... 095
10.... 101
11.... 111
12.... 121
13.... 133
14.... 147
15.... 155
16.... 163
17.... 171
18.... 179
19.... 183
20.... 189
21.... 197
22.... 205
23.... 215
24.... 225
25.... 237
26.... 241

에필로그 245
옮긴이의 말 247

저자소개

조프루아 들로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때 학교 교육을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선택했는데, 내 방은 숲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숲은 끝없이 내게 어서 오라며 손짓했고 열아홉 살이 되자 아예 숲에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부터 숲에 들어가 산 건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열 시간을 보냈고, 그다음에는 열다섯 시간, 스무 시간을 보내는 식으로 짧은 실험을 했어요. 그러다가 24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때 인생을 바꿔준 노루를 만났죠. 그의 이름을 다게라고 불렀어요. 정말 마법 같은 만남이었어요. 이후 7년 동안 노르망디의 루비에르 숲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이 모험을 하기 위해 나는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었고, 그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총 마흔세 마리였죠. 그들 덕분에 적대적인 환경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고, 그들과 존재 방식을 공유하는 새로운 가족을 형성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연구하고 그들의 리듬에 익숙해지면서 몇 년 후에 나는 그들이 진정 누구인지, 그들의 고통과 욕구가 무엇인지 이해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나 자신이 누구인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고, 무엇을 욕망하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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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2년 대학교 재학 시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당했다가 1977~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했다.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20여 년간 망명생활을 했다. 이때의 체험과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이자 사회비평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1995년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tolerance)를 전하며 뜨거운 각성을 일으켰다. 2002년 영구 귀국 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진보신당 대표, 『말과활』 편집·발행인, ‘학벌없는사회’의 공동대표, 학습공동체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장발장은행’의 은행장 등을 지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 시민모임 ‘마중’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난민과 이주노동자를 지원했다. 2024년 4월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 『생각의 좌표』 『결: 거칢에 대하여』 『미안함에 대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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