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

조지 프리드먼 (지은이), K전략연구소 (옮긴이)
  |  
김앤김북스
2018-03-15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

책 정보

· 제목 :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89566724
· 쪽수 : 352쪽

책 소개

21세기 국제정치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행위자인 미국과 미국의 전략을 이해하지 않고는 그 어떤 국가도 의미 있는 전략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미국이 어떻게 ‘의도하지 않은 제국’이 되었고, 세계 유일의 패권국으로서 미국의 대전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목차

서론: 미국의 재균형이 시작되고 있다

01 의도하지 않은 제국
제왕으로서의 미국 대통령
제국적 현실의 관리
미국의 전 세계적 지역 전략

02 공화국과 제국, 그리고 마키아벨리적 대통령
공화국과 제국은 양립할 수 있는가
마키아벨리적 대통령: 이상과 현실의 결합

03 금융위기와 다시 일어선 미국
대테러 전쟁과 금융위기
경제위기와 리더십: 루스벨트와 레이건
금융위기의 지정학적, 정치적 영향

04 대테러 전쟁과 무너진 힘의 균형
이라크 침공의 전략적 오류
이란 문제의 복잡성

05 테러리즘의 함정
테러리즘이 의미하는 것
테러리즘과 대량파괴무기

06 정책을 재정의하라: 미국-이스라엘 관계
미국과 이스라엘
현재의 이스라엘

07 전략적 반전: 미국과 이란, 그리고 중동
세 개의 지역적 균형
지역의 심장부: 이란과 이라크
미국-이란 협약

08 러시아의 귀환
러시아의 두려움
러시아의 재등장
미국의 전략
어떻게 러시아를 관리할 것인가

09 유럽: 역사로의 귀환
유럽연합의 위기
독일의 재등장
미국의 전략

10 서태평양 지역: 중국-일본 힘의 균형과 한국
중국과 일본, 그리고 서태평양
중국과 일본
중국-일본 힘의 균형
미국의 전략: 시간 벌기
인도
아시아에서의 게임

11 안전한 서반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전략
멕시코
미국의 멕시코 전략
캐나다

12 아프리카: 홀로 남겨진 대륙
13 기술적, 인구학적 불균형
14 제국과 공화국, 그리고 다음 10년

저자소개

조지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국제정세 분석가이자 미래 예측가. 정세 분석에 있어 놀라운 적중률로 인해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린다. 194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조지 프리드먼은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뉴욕 시립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코넬대에서 정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기 전까지 미 국방부 장기전략 싱크탱크 ONA, 미 육군 국방대학, 미 국립 국방대학, 랜드 연구소 등에서 안보와 국방 문제에 관해 강의와 자문을 수행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현재 지정학적 관점에서 국제 체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매체인 지오폴리티컬 퓨처스(Geopolitical Futures)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있다(www.geopoliticalfutures.com). 지오폴리티컬 퓨처스를 설립하기 이전에는 국제정세 및 경제 분야 민간 정보회사인 스트랫포(STRATFOR)의 회장으로 있었으며, 2015년에 퇴직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자신의 전작인 『100년 후The Next 100 Years』에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전 세계적인 권력 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를 예측한 바 있다. 이 책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에서는 세계 각 지역의 정세와 세력 구도를 분석하고 예측하면서 잠재적인 도전 세력의 부상을 억지하고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조지 프리드먼은 자신의 정세 예측이 정확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을 듣지 않고, 그들이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 위에 있는 힘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펼치기
K전략연구소 (옮긴이)    정보 더보기
21세기 한국을 둘러싼 동아시아의 세력 구도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모임이다. 특히 한국이 직면한 지정학적 상황에 주목하면서 한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적 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올바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부터 계획되거나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제국은 거의 없다. 나폴레옹이나 히틀러의 경우처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제국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오래 지속되는 제국은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그들의 제국적 지위가 압도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종종 누구에게도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 이는 로마 제국이나 대영 제국 모두에게 해당되는 경우인데, 일단 그들이 제국의 지위를 성취했을 때 그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제국을 관리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감정을 배제한 외교정책이란, 앞으로 10년 동안 미국 대통령은 명확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가장 위험한 적들을 식별하고, 그들을 관리할 동맹을 창조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런 비감상적 접근은 나토와 국제통화기금, 유엔을 포함해 냉전 체제의 모든 동맹과 조직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냉전시대의 유물들은 오늘날 세계의 다양성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유연성을 갖고 있지 않다. 실제로 오늘날의 세계는 1991년 소련이 해체됨에 따라 자신을 재정의했고 구시대의 조직들을 과거의 존재로 바꿔놓았다. 일부는 계속자신의 존재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는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조직체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그럴 뿐이다.


이라크가 붕괴됨에 따라 미국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제한적인, 극도로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하게 되면 그들의 애국심을 자극해 오히려 정권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란은 강력한 반격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이라크,심지어는 아프가니스탄의 불안정까지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란은 알카에다보다도 훨씬 뛰어난 역량을 가진 테러 조직 헤즈볼라를 움직일 수도 있다. 혹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여 페르시아 만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흐름을 봉쇄함으로써 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이로써, 지역 균형을 도모하고 개입을 자제한다는 미국의 오래된 전략의 위반은 최악의 지정학적 시나리오로 이어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