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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너무 많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랜달 개릿 (지은이), 김상훈 (옮긴이)
행복한책읽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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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너무 많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술사가 너무 많다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9571377
· 쪽수 : 377쪽
· 출판일 : 2006-01-20

책 소개

과학적 마법 문명의 지배를 받는 20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천재적인 귀족 탐정 다아시 경과 법정 마법사인 숀의 활약상을 그린 미스터리 SF.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셰르부르의 저주>에 이어 출간된 2부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2002년 판을 완역한 것으로, '귀족 탐정 다아시 경' 시리즈 중 유일한 장편이다.

목차

등장인물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해설 / 다아시 경의 귀환

저자소개

랜달 개릿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고든 랜달 필립 데이비드 개릿. 미주리 주 렉싱턴에서 태어났다. 1944년 SF 전문지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에 단편으로 데뷔한 그는 1948년 텍사스 공과대학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았고,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어메이징 스토리즈', '팬터스틱' 지 등에 수많은 필명으로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유명작가인 로버트 실버버그 등과의 공동 저작을 통해 건실하게 SF 장편을 써 왔던 그는 '어스타운딩'의 후신인 '아날로그' 지 1964년 1월호에 "다아시 경" 시리즈의 기념할 만한 제1작 '두 눈은 보았다 The Eyes Have It'를 게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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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SF 및 환상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필명은 강수백이다. ‘그리폰북스’, ‘경계소설 선집’, ‘SF총서’,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조지R . R. 마틴 걸작선’을 기획하고 번역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 《쿼런틴》, 《대여금고》, 필립 K. 딕의 《화성의 타임슬립》,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유빅》, 《필립 K. 딕의 말》,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매혹》, 이언 뱅크스의 《말벌 공장》, 새뮤얼 딜레이니의 《바벨-17》, 콜린 윌슨의 《정신기생체》,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 3부작, 존 셜리의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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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이번 일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농담입니까?"
"놀리지 말게." 후작은 느린 어조로 말했다. "우선 앉게. 고개를 뻗어 올려다보고 싶지는 않으니까."
다아시 경은 후작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빨간 가죽 의자에 앉았다. "이번 일은 결코 허튼 농담이 아냐." 후작이 말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는 않다는 점은 인정해야 하겠지만, 내가 취한 행동은 충분히 정당화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네. 본트리옴프 경의 보고를 듣고 싶나?"
"듣고 싶습니다."
다아시 경은 말했다. 그러고는 몸을 돌려 본트리옴프 경이 앉아 있는 두 번째 책상 쪽을 보았다. 본트리옴프 경은 키가 컸고, 각진 턱을 가진 상당한 미남자였다. 언제나 단정한 복장을 하고 유능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이다.
"얘기해 주게나, 본트리옴프."
후작이 말했다.
"전부 말입니까?"
"전부. 대화 한 마디도 빠뜨리지 말고."
본트리옴프 경은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는 잠시 눈을 감았다. 다아시 경은 한 마디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본트리옴프는 런던 후작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이야기를 하는 재능과 완벽한 기억력이다.
본트리옴프는 눈을 뜨고 다아시 경을 보았다. -- 본문 4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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