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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났어

누군가를 만났어

김보영, 배명훈, 박애진 (지은이)
행복한책읽기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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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났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군가를 만났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88989571445
· 쪽수 : 526쪽
· 출판일 : 2007-01-30

책 소개

2007년 1월 「에스콰이어지」지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중문화 예술의 첨병 14인' 중 1인으로 선정한 배명훈,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자 김보영,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창간한 편집자 겸 작가 박애진. 독특한 개성과 자기 색깔을 가진 신인 작가 3인의 단편을 수록한 앤솔로지이다. 2006년 출간된 <시소게임>에 이은, 행복한책읽기 '작가의 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목차

배명훈
이웃집 신화
누군가를 만났어
임대전투기
철거인 6628
355 서가

김보영
종의 기원
미래로 가는 사람들 起
미래로 가는 사람들 承
미래로 가는 사람들 傳
미래로 가는 사람들 合

박애진
선물
신체의 조합
누가 나의 오리 벤쟈민 프랑크프루트를 죽였나
나의 사랑스러웠던 인형 네므
완전한 결합

저자소개

김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중편소설 부문에 〈촉각의 경험〉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7인의 집행관》, 《저 이승의 선지자》, 《천국보다 성스러운》,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전 3권), 《역병의 바다》, 《얼마나 닮았는가》, 《다섯 번째 감각》, 《종의 기원담》 등이 있다. 2014년 제1회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단편 〈진화신화〉(박지현·고드 셀러 옮김)로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에 한국 작가 최초로이름을 올렸으며, 《종의 기원담과 다른 이야기들》(박선영 엮음, 김소라·이정민 외 옮김)로 한국 SF 사상 처음으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다. J. 김보영이라는 필명으로 《사바삼사라 서》(전 2권)를 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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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스마트 D」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워』 『안녕, 인공존재!』 『총통각하』 『예술과 중력가속도』 『미래과거시제』 『화성과 나』, 장편소설 『신의 궤도 1, 2』 『은닉』 『청혼』 『맛집 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썼다. 2010년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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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발표했습니다. 연작 소설집 《우리가 모르는 이웃》, 작품집 《우리의 파동이 교차할 때》,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등을 출간했으며, 장편 소설로는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알리바바와 수수께끼의 비적단》, 《히아킨토스》, 《라비헴 폴리스 2049》 등이 있습니다. 2022년에 장편 소설 《명월비선가》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번째 꿈은 만화가였고 지금도 그림 그리기를 즐깁니다. 여행도 좋아해서 드로잉을 곁들인 여행기나 영감의 영원한 원천인 고양이 일러스트집을 출간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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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옛날 유목민들의 둥그런 천막, 게르가 빽빽하게 늘어선 초원의 풍경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공포의 밤이었다. 게르 하나하나마다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붉은 피가 뚝뚝 흐르고 있었는데, 바닥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주위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나는 그만 넋을 잃고 차가 달리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는데, 피로 물든 땅의 질퍽질퍽함이 차바퀴를 타고 정수리에까지 오싹하게 전해졌다. 어느덧 차는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 게르 사이를 지나 어디론가 깊고 깊은 심연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 배명훈의 단편 '누군가를 만났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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