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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의 비밀

망고나무의 비밀

레오 페루츠, 파울 프랑크 (지은이), 오용록 (옮긴이)
  |  
이유
2002-07-20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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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망고나무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89703204
· 쪽수 : 256쪽

책 소개

1960년대 재발견된 작가 레오 페루츠의 판타지소설. 유럽인들이 인도나 동양에 대해 지니고 있던 동경과 신비주의적 인상을 알 수 있으며, 은근하게 스릴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필력이 돋보인다. 독극물 연구로 이름높은 키르히아이젠 박사가 하룻밤 동안 겪는 모험담이 펼쳐진다.

목차

옮긴이의 글

때늦은 방문
환자
남작의 딸
의혹
치마 운디치 등반
계단 오르기
알라하바드의 메추라기들
원시림에서 겪은 사건
브러시
실론에서 온 마지막 손님
한밤의 유령
카라진 혈청
아그라 사원의 식물원
연화좌
마지막 실험

저자소개

레오 페루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 깊숙이 환상을 끌어들여 역사를 극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이자 수학자. 1882년 프라하의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수도 빈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한 후, 보험 회사에서 일했다.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리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사후에 이름을 알린 카프카와 달리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 나치의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1938년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한 후, 독일어권의 독자와 동료들로부터 고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글을 썼으나 전과 같은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 그가 다시 발굴되고 재평가된 것은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였다. 그 과정에서 작품 다수가 재출간되었다. E. T. A. 호프만, 아르투어 슈니츨러, 빅토르 위고로부터 영향을 받은 레오 페루츠는 짧은 역사 소설을 주로 썼다. 그의 작품에서는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험이 형이상학적 반전과 어우러진다. 『9시에서 9시 사이』는 페루츠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추리의 재미가 더해진 환상 소설이다. 애인에게서 이별을 통보받은 가난한 대학생 슈타니슬라우스 뎀바는 사랑을 붙잡는 최후의 수단으로 돈을 택한다. 이후 도시 곳곳에 출몰하며 보이는 수상쩍은 거동이 주위의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열두 시간에 걸친 뎀바의 기행과 분투는 충격적 결말을 맞이한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그레이엄 그린 등 수많은 작가들이 페루츠의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심판의 날의 거장』(1921), 『스웨덴 기사』(1936), 『밤에 돌다리 밑에서』(1952) 등 11편의 장편소설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었다. 1957년 오스트리아의 온천 마을 바트 이슐에서 심장 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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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프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5년 빈 출생. 드라마와 소설 작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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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창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에서 독어교육학 학사를, 뮌헨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학교 독문과 교수를 지냈으며, 로베르트 발저, 카프카, 릴케, 클라이스트, 렌츠, 키르케고르, 롤프 디터 브링크만, 헤르만 헤세 등에 관한 논저를 다수 썼다.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헬무트 키젤과 파울 뮌히의 ≪18세기 독일의 사회와 문학≫(1993/2002), 헤르만 헤세의 ≪종이로 된 지성(Lekture fur Minuten)≫(1994), 루돌프 아른하임의 ≪엔트로피와 예술≫(1996), 프란츠 카프카의 ≪성≫(2000), 윌리엄 존스턴의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2008)이 있다. 2010년판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The 27th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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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 하느님! 인도의 밀림이 이 곳에! 아니야! 이렇게 꽃이 하늘대며 수천 가지 환상적인 빛깔을 자랑하는 자연을 달리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 천일야화에 나오는 기적처럼 실론 섬의 원시림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수밖에!' - 본문 13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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