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브라이언 페이건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  
예지(Wisdom)
2007-08-25
  |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책 정보

· 제목 :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9797494
· 쪽수 : 398쪽

책 소개

기후 변동이 오랜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추적한 책. 지은이 브라이언 페이건은 나이테, 꽃가루 도표, 하천의 자갈층을 관찰해서 얻어진 기후학자들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가 석기시대의 생활, 초기 농경사회와 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역사를 움직이는 진짜 힘
책머리에:기후에 관한 소중한 기억

01취약성의 문턱

펌프와 컨베이어 벨트

02 마지막 빙하기의 오케스트라 | 기원전18000~기원전13500년
03 신대륙 | 기원전15000~기원전11000년
04 대온난화 시기의 유럽 |기원전15000~기원전11000년
05 천 년의 가뭄 | 기원전11000~기원전10000년

수백 년의 여름

06 대홍수 | 기원전10000~기원전4000년
07 가뭄과 도시 | 기원전 6200~기원전1900년
08 사막의 선물 | 기원전6000~기원전3100년

행운과 불행의 차이

09 엘니뇨, 대기와 대양의 춤 | 기원전2200~기원전1200년
10 켈트족과 로마인 | 기원전1200~900년
11 대가뭄| 1~1200년
12 웅장한 잔해 |1~1200년

마치며 | 1200년~현대:불안한 지구의 여름

찾아보기

저자소개

브라이언 페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선사학 권위자이며 고고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양서와 교과서를 많이 썼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펨브로크 칼리지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수학하고 나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박물관과 유적 보호 기관들에서 7년 동안 일하였고, 그 사이에 잠비아와 동아프리카의 초기 농경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1967년 이래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대학교의 인류학 교수 및 명예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곳에서 특히 일반 사람들을 위해 고고학을 저술하고 강의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Ancient Lives: An Introduction to Archaeology and Prehistory; People of the Earth: An Introduction to World Prehistory; The Rape of the Nile; The Adventure of Archaeology; Time Detectives가 있다. 중세 온난기를 다룬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류의 대항해』, 『위대한 공존』, 『고대 문명의 이해』,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의 책을 썼다.
펼치기
남경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사회과학 원전들을 번역했으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개념어 사전』,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든 길은 로마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생각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마 당시 대가뭄과 뒤이은 온난화가 물려준 최대의 유산은 식량생산이 아니라 땅과 밀접해진 전혀 새로운 생활방식이었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전에 없이 단기적 기후 변동이라는 모진 현실 앞에 완전히 노출되었으며, 농경을 좌우하는 홍수와 가뭄의 주기가 매우 중요해졌다.-p165 중에서

원래 도시는 어떤 면에서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노동력의 통제와 식량 공급의 확보를 위한 메커니즘으로 탄생했다. 그 결과는 성공이었으나 여기에는 대가가 따랐다. 대규모의 단기적 기후 변동에 대한 취약성이 크게 증대한 것이다. 비가 내리기만 하면 이집트와 지중해 동부 문명은 비록 어지러운 상태라도 번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가 멎으면 돌연히 아무 경고도 없이 풍요가 끝났다.-p275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