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의사회

캐나다 뉴펀들랜드 메모리얼 대학 문화인류학 교수로 유럽,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강의했으며,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연구원으로 있었다. 캐나다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범죄심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다잉 하드>, <범죄의 신화>, <인간사냥>, <살인자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해왔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와도 작업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루이스와 톨킨의 판타지 문학클럽》, 《뇌 좀 빌립시다!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기괴하며 파란만장한 시체 이야기》, 《헤밍웨이의 요리책: 헤밍웨이의 삶과 문학을 빛나게 한 요리들》, 《위대한 파괴자들: 세상에 도전한 50인의 혁명가》, 《침묵, 삶을 바꾸다: 침묵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 《여자로 나이 든다는 것》, 《국경 없는 의사회: 인도주의의 꽃》, 《커피의 역사》, 《냉혹한 친절: 친절의 가면 뒤에 숨은 위선과 뒤틀린 애정》,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등이 있으며, 《북극의 눈물》, 《100인의 책마을》(공저) 등을 집필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활동하는 사진전문기자로 「맥클린」, 「파이낸셜 포스트」, 「슈피겔」, 「타임」, 「캐나다 지오그래픽」등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