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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이승환, 김용석 (지은이)
  |  
휴머니스트
2001-11-27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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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책 정보

· 제목 :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89899006
· 쪽수 : 352쪽

책 소개

서양 철학자 김용석과 동양 철학자 이승환이 서로 동양과 서양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논쟁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지식인의 수평적인 만남과 토론에 익숙치 않은 우리의 문화적 상황을 뛰어넘은 신선한 시도가 돋보인다.

목차

1장 삼고초려 끝에 두 철학자가 마주하다
첫 만남, 인터뷰하기
노자와 공자 이야기로 말문을 열다

2장 서양과 동양의 창을 열고 말과 몸짓을 섞기 시작하다
동서양 사유의 첫 부딪힘
서양은 보편이고 동양은 부분인가

3장 서구 중심주의와 정체성에 대해 두 가지 시선으로 파고들다
왜곡된 서양과 억압된 동양
자아 정체성과 근대 사이의 불화

4장 혼합의 시대, 변화와 욕망의 길 찾기에 나서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새로운 짝짓기
섞임의 시대를 여는 다섯 가지 개념들
변화에 대한 철학적 성찰

5장 127일간을 기억하고 미래를 기약하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한 문화적 탐험
벗과의 만남을 통해 인(仁)을 보강한 127일

기획일지

저자소개

이승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하와이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를 거쳐 2018년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동양철학회 회장과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횡설과 수설: 400년을 이어 온 성리 논쟁에 대한 언어분석적 해명』, 『유교 담론의 지형학』, 『유가 사상의 사회철학적 재조명』,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공저), 『중국 철학』(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주자 수양론에서 미발(未發)의 의미」, 「성리학 기호 배치 방식으로 보는 조선 유학의 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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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내다 귀국한 뒤 지난 20여 년 동안 철학·과학·문학·대중문화를 횡단하는 독창적 작품을 잇달아 내며 인문학의 새 흐름을 이끌었다. ‘서사철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해서 스토리텔링의 실용화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와 미용·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년여 동안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미국 워싱턴 대학교(UW)에서 연구했다. 2017년 몸담았던 대학교에서 정년 퇴임을 하였고, 이제 인간 삶의 다양한 차원, 특히 문화적 욕망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작가로 살아가려 한다. 또한 예술가들이 전유해오던 아름다움을 일반 사람들의 ‘미적 욕구’ 및 ‘미학적 차별’과 연관하여 집중적으로 사유하고자 한다. 『사소한 것들의 구원』은 그가 새로운 삶의 작가로서 내는 첫 산문집이다.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적극적으로 의식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고아한 글쓰기와 절제된 유머, 섬세한 감수성과 경계 없는 인문학적 지식은 독자를 끌어당긴다. 그는 비뚤어진 인간관계 속에서는 상처받지 않는 삶이란 없으므로, 자기 성찰과 함께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더욱 애쓰면서 살아가자며 이렇게 역설적으로 청한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주지 않을 것처럼.” 지은 책으로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미녀와 야수, 그리고 인간』, 『깊이와 넓이 4막 16장』, 『철학광장』, 『서사철학』, 『메두사의 시선』, 『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 외 다수가 있다. “조심한다는 건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라 남에게 ‘마음을 쓴다’는 의미에서 오히려 조용한 적극성을 뜻합니다. …… 사람 사이의 만남이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만큼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마어마하게 소중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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