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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사회의 기초

인간적 사회의 기초

(공적 영역의 구성)

이승환, 최장집, 손동현, 오세정, 문광훈, 김민환 (지은이)
민음사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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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사회의 기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적 사회의 기초 (공적 영역의 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745722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4-08-18

책 소개

'문화의 안과 밖' 시리즈 2권. 과학, 교육, 예술, 정치, 공공 윤리, 언론 등의 분야에서 우리의 공적 공간이 어떠한 조건으로 구성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우리 사회가 인간적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모색한다.

목차

서문(김상환)

과학과 문화 | 문화에 있어서의 과학의 위상(오세정)
교양 교육의 이념 | 지적 지형의 변화와 교육 혁신(손동현)
예술 경험과 ‘좋은' 삶 | 고야, 나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문광훈)
정치와 도덕 | 민주주의의 도덕적 기초에 관하여(최장집)
공공 공간의 행동 윤리 | 공적 영역에서 거짓말은 추방될 수 있는가(이승환)
공공 공간과 여론 | 우리나라 미디어 생태계의 현황과 과제(김민환)


참고 문헌
저자 소개

저자소개

이승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하와이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를 거쳐 2018년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동양철학회 회장과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횡설과 수설: 400년을 이어 온 성리 논쟁에 대한 언어분석적 해명』, 『유교 담론의 지형학』, 『유가 사상의 사회철학적 재조명』,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공저), 『중국 철학』(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주자 수양론에서 미발(未發)의 의미」, 「성리학 기호 배치 방식으로 보는 조선 유학의 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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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 코넬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교수 및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중에서 시민으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 정치의 구조와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어떤 민주주의인가』(공저),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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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Mainz)대학에서 철학, 교육학, 신학을 수학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학부대학 초대~3대 학장, 대전대학교 및 우송대학교 석좌교수, 부총장을 지냈으며, 철학연구회장, 한국철학회장,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 한국교양교육학회장,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포스코교육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우송대학교 교양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공동체자유주의』(2008, 공저), 『세계와 정신』(2013), 『미완의 화해』(2013), 『세계존재의 이해』(2013, 공저), 『대학교양교육론』(2019) 등이 있으며, 역서로 『역사의 인식』(1979, 콜링우드 저), 『존재론의 새로운 길』(1997, 하르트만 저), 『비판이론』(1998, 그뮌더 저), 『문화학이란 무엇인가』(1004, 뵈메 저) 등이 있으며, “문화의 존재론적 기초와 구조”, “역사의식의 존재론적 연관”, “1st-Person Philosophy & 3rd-Person Philosophy”, Schichtungsstruktur der Kultur und die Globalisierungsgrenze”, “Philosophical Anthropology of ICT”, “Bergson, Precurseur de l’epistemologie evolutionniste”(2007 College de France 초청 발표)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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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기초 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이끌었고,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과 과학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일반 대중이 과학 기술의 본질을 알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는 생각에 과학 대중화에 나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제6회 한국과학상을 받았고, 2003년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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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 (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 테오도르 아도르노론 『예술의 유토피아』(2024)가 있다. 한국문학 연구에서는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 문학의 변주』(2007), 『한국 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7)(『미학수업』(2019)으로 개정) ,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을 남겼으며, 비교사상과 비교문화의 시야에서 쓴 저작으로는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를 펴냈다. 또한 사진가 『요제프 수덱』을 비롯해 아서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페터 바이스의 『소송/새로운 소송』, 리온 포이히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 등을 번역했다. 좋은 도시가 그러하듯이 좋은 예술은 우리에게 ‘말을 건다’. 이런저런 식으로 느끼게 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며, 더 생각하고 이전과 다르게 꿈꾸게 한다. 하나의 다리는 그 위를 걸어보라고 나를 부르고, 하나의 건물은 들어와 살펴보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그렇듯이 조각은 앞에서만 보지 말고 서너 걸음 물러나 뒤나 옆에서도 감상하라고 호소한다. 이런 초대와 권유, 제안과 호소야말로 예술의 언어인 것이다. 예술의 이 말 없는 말을 우리는 자기언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작품은, 감상자가 작품의 이 말을 자기의 언어로 옮겨 생활 속에 적용시킬 때, 비로소 살아 있게 된다. 그때 그 대상은 더 이상 죽은 것으로서가 아니라 나/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있고, 이렇게 살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 하나의 도시가 그렇고, 풍경이 그렇고, 작품이나 역사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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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1년 장편소설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2021)로 이병주국제문학상, 노근리평화상 문학상을 받았다. 이외 장편소설 『담징』(2013), 『눈 속에 핀 꽃』(2018)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명예교수이다. 장편소설 『등대』는 한국 근대사의 최대의 비극이자 희망인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일본 제국주의의 무력 진압에 처참히 패퇴한 이후 1910년 나라를 빼앗기는 국치를 당하기까지 십수 년에 걸친 국난의 시기를 다룬다. 1909년에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所安島에서 일어난 ‘등대 습격 사건’을 주요 모티브로 삼은 이 소설의 무대인 ‘소안도’는 ‘동학당’들이 좌절을 딛고 부활의 싹을 틔우는 생명의 터전이며, 항일운동의 역사 속에서 승화된 독립 정신의 성지聖地이다. 작가는 이 땅의 불운하고 불완전한 ‘근대近代’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주인 된 나, 주인 된 백성, 주인 된 민족이 되는 것이야말로 바로 개벽의 지향점임을 결곡하고 강직한 문장과 ‘새로운 소설 형식’의 탐색 속에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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