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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맛있는 인생

(디오네 산문선 01)

박성희 (지은이)
  |  
디오네
2004-07-10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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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책 정보

· 제목 : 맛있는 인생 (디오네 산문선 0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903437
· 쪽수 : 264쪽

책 소개

20년 이상 언론사 문화예술 분야를 담당해온 박성희의 산문집. 이력에 걸맞게 세상을 보는 눈은 풍성하고 아름다우며, 문장은 미려하고 잔잔하다. 우리의 의식주 이야기, 누추한 삶에 용기를 주는 이야기 등 소박하고 질감어린 산문들을 엮었다.

목차

- 머리말 : "아, 살아봐야지" 싶은 일들

Ⅰ. 부대찌개라는 슬픈 이름
세차 아저씨와 야쿠르트 아줌마
김정일 위원장의 와인 잔을 아시나요?
앙드레김 이야기
탕평채를 보면 그 집 음식을 알지요
생활 속의 아름다운 반란
갈빗집과 오리고기집, 그리고 미니스커트
택시의 오른쪽 뒷좌석이 푹 꺼진 이유
팁, 언제 얼마나 줘야 하나
강남과 강북은 가로수도 다르다?
옛날 책상이 그리운 이유
광화문에 돗자리를 펴는 게 낫겠다
명절, 선물에 대한 생각들
부대찌개라는 슬픈 이름
양주 선택의 기준
겉만 근사하면 뭐합니까
바닷가재를 먹으러 갔지요
108만 원짜리 화장품과 금 비누
섹시하면서 말도 잘 듣는 친구
국장 계시냐?
강영우 박사의 성공 비법
자동차 사고가 가져다 준 행복
프랑스 빵장수와 한국 떡장수
동아리 심부름을 통해 얻은 깨달음
남자에게 넥타이 강요는 성차별
좋은 집, 예쁜 집, 편리한 집
잘빠진 여성들의 노출 경쟁
시청 앞 룸살롱 판촉원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국민은행과 신한금융지주의 간판

Ⅱ. 당신을 보았습니다
기념품으로서의 가치
밀레의 〈만종〉이 유명한 이유
실크로드의 사라진 석불, 바미안
정주영 회장이 가진 ‘삶의 추’
당신을 보았습니다
마흔, 권위란, 신은 망했다. 그리고……
콜린 파월의 13가지 법칙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는 이유
향수, 좋아하세요?
꽃을 든 남자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
황제의 안녕과 백성의 괴로움
용문사 은행나무의 힘
진정한 아름다움과 리더십
알 수 없는 분노

Ⅲ.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짜에도 급수가 있다
'가정을 지킨다'는 묘한 명제
환경이 나쁘면 아무렇게나 살다 가도 그만?
죽을 수밖에 없었다
모든 게 가짜다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
설운도의 〈향수〉에 반한 이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밥은 먹고 다니냐?
결혼 이야기
좋은 영화의 조건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 것

- 추천사

저자소개

박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과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월간「여원」과 「한국경제신문」등 잡지와 일간지에서 35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문화부 기자, 차장, 부장에 이어 논설위원, 수석논설위원을 지내는 동안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관훈클럽 임원,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분과위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를 역임하는 등 언론계 안팎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5년엔 한국 여기자들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고, 2011년과 2012년엔 같은 상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2012년 현재는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겸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강사로 저널리즘과 미디어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삼성복지재단 이사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문화가 경쟁력이다』, 『공주를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맛있는 인생』, 『가방 속에서 벗어나기』 등의 책을 썼으며, 『왜 나를 말하기를 두려워하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곁에 두고 싶은 책』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국경제신문」에 같은 타이틀로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정리하고 보충해 펴낸 것이다. 무겁고 지루한 목록으로 독서의 당위성만 강조하는 추천 도서들의 범람 속에서, 쉽게 읽힐 뿐만 아니라 몇 번이고 다시 펼쳐 들게 하고 그때마다 힘과 위안을 주는 책들을 모았다. 35년 저널리스트의 관록을 엿볼 수 있는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핵심을 파고드는 통찰로 독자에게 꽂힌다. 또한 시대를 대표하는 책을 통해 당시 사회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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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의 인생에 여자가 필요한 건 사실이겠지요. 여자의 인생에 남자가 필요한 것처럼. 그러나 왜 '실수해도 용서해줄 수 있는 여자친구'나 '툭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아닌 '섹시하고' '말도 잘 듣는' 여자친구여야 하는 걸까요. 인생에 필요한 친구란 남녀 불문하고 '말을 잘 듣는' 친구가 아니라 '판단에 도움을 주는' 친구가 아닐는지요. - 본문 8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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