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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인도사
· ISBN : 9788989942429
· 쪽수 : 416쪽
책 소개
목차
지도
계보도
프롤로그
1. 거의 매력이 없는 곳
2. 알라 악바르
3. 세계의 장악자
4. 비할 바 없는 보석들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물건들
5. 전사(戰士)인 왕자
6. 황제가 되기를 기다리며
7. 궁궐의 선택된 자
8. 공작 왕좌
9. 저에게 영묘를 지어주세요
10. 고뇌의 먼지
11. 그대여 나의 천국으로 들어가라
12. 낙원 같은 정원
13. 빛으로 밝힌 무덤
14. 드높은 옥좌
15. 뱀의 이빨에 물리는 것보다 더 아픈
16. 공작 왕좌의 전락
17. 강 건너편에 자신의 묘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와 출처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 경이로울 만치 사랑스러운 곳을 묘사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어떤 말로도 그것을 도무지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의 주민들은 타지마할을 본 사람과 보지 못한 사람의 두 부류로 나눠야 할 것이다.”
1억의 인간이 사는 한 제국의 운명이 황실 가족 간의 관계에 달려 있었다. 아들들은 아버지들을 퇴위시키려 했고 형제가 형제를 죽였으며, 황후들과 황후비가 될 사람들은 이런저런 음모를 꾸몄다. 그러나 휘황찬란한 부와 최고의 권력, 이국적 장소라는 베일도 타지마할의 이면에 감춰진 깊숙한 개인적 감정들의 본질을 가릴 수는 없다.
악바르는 평생 동안 많은 정복전쟁을 치렀다. 대개는 번쩍이는 금박 갑옷을 입고 선두에서 자신의 군대를 이끌었다. 훌륭하고 창의적인 장군이었던 그는 전투에서 결코 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