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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88990024688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07-05-01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본문 그림과 컬러도판 소개
들어가는 말
1. 진화의 빅뱅
2. 화석에 생명을 불어넣다
3. 빛이 비치다
4. 어둠이 내리면
5. 빛, 시간, 진화
6. 캄브리아기에 색이?
7. 눈의 비밀을 밝히다
8. 킬러 본능과 눈
9. 수수께끼의 답
10. 새로이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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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동물이 자기 환경의 빛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 빛은 지구 대부분의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자극이다. ... 나는 촉각, 소리, 화학물질 같은 다른 자극의 중요성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다. 이것들 역시 아주 중요한 자극이다. 그러나 빛은 모든 자극들 중에서도 예외라고 할 수 있는데,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빛에 대한 적응은 반드시 필요하다. 빛은 태양의 복사가 최고에 도달하는 곳에 있다. 빛은 지구의 수많은 환경 속에 존재한다. 만약 빛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생물들은 지금과는 전혀 달라졌을 것이다.-p136-137 중에서
각 종의 색은 정확히 그 특정한 미환경의 빛에 적응되어 있다. 따라서 각각의 미환경에서 가장 잘 적응한 색은 하나뿐이며, 그 색을 띠는 종이 거기서 가장 번성하게 된다. 이들은 저마다 꼭 맞는 미환경에서 가장 확실하게 짝을 유혹하고 영토를 방어할 수 있으므로, 나머지 활동을 위한 시간이나 에너지를 더 많이 낼 수 있게 된다. 이 경우에는 빛이 가장 중요한 자극이다. 아놀도마뱀은 빛에 가장 진지하게 적응해왔으며, 이들에게 나머지 선택압력은 부차적이다. 빛에 대한 적응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비슷한 이야기들은 새와 물고기 같은 나머지 동물에서도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다.-p144-145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