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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0116932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서문───피로를 해소해 능률이 팍팍 오르는 인생을 만들자!
일도 생활도 기분 좋고 충실하게 만들어 주는 책
제1장 피로의 원인과 해결법의 거짓과 진실
01 쉽게 지치는 성격과 여간해선 지치지 않는 성격
02 새로운 피로의 원인 – 뇌 피로의 정체
03 기분 전환을 위해 외출했다가 더 피곤해질 수도 있다
04 온도 차로 피로해진다!
05 그 음료수, 그 음식은 정말로 피로를 풀어줄까?
06 커피에 피로회복 효과가 있을까?
07 건강 음료에 피로회복 효과가 있을까?
08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일까?
•─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자
•─ 동물성 단백질은 약간 적게 섭취하자!
09 장어로 더위를 이길 수 있을까?
10 단것에 피로회복 효과가 있을까?
제2장 몸과 마음이 단번에 가벼워지는 마법의 식사법
01 손상된 세포를 복구해 주는 3요소
02 철새는 어떻게 장거리를 쉬지 않고 날 수 있을까?
03 닭 가슴살 100g의 엄청난 힘
04 에너지를 낳는 중요한 영양소란?
•─ 다른 비타민 성분도 잘 챙겨먹자
05 미네랄이 부족해서 몸이 안 좋다고?!
06 하루 1개! ‘레몬 생활’을 권한다
07 피로에 효과적인 식품은 이렇게나 많다
08 효과 만점!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하는 법
09 건강보조식품은 이렇게 섭취하자!
10 피로에 효과적인 약선 요리를 먹자
11 한의학에서 추천하는 계절별 파워풀 재료
•─ 봄에는 이 점에 신경 써라!
•─ 봄에 권하는 요리
•─ 초여름(장마)에는 이 점에 신경 써라!
•─ 초여름(장마철)에 권하는 오리
•─ 여름에는 이 점에 신경 써라!
•─ 여름에 권하는 요리
•─ 가을에는 이 점에 신경 써라!
•─ 가을에 권하는 요리
•─ 겨울에는 이 점에 신경 써라!
•─ 겨울에 권하는 요리
12 맛있는 식사도 피로회복의 지름길
제3장 피로를 푸는 ‘쾌적’한 습관
01 때로는 행동 패턴을 바꿔보자
02 액티브 레스트를 권한다
03 하품이나 한숨도 피로를 해소하는 숨겨진 비결
04 좀처럼 피로해지지 않는 사무실을 만드는 3가지 요소
•─①사무실에 ‘초록’을 둔다
•─②소통(잡담)을 활발히 한다
•─③소리(음악)를 집어넣는다
05 일상생활에 ‘웃음’을 많이 집어넣는다
06 피로감을 말끔히 씻어 내는 심리 기법
제4장 상쾌하게, 깊게 ♪ 입욕과 수면 비결
01 피로를 푸는 최상의 입욕법
•─ 자기 직전에는 절대 목욕하지 마라!
02 피로를 가시게 하는 입욕제
03 편안한 잠으로 이끌어 주는 특별한 물건
04 8시간의 골든타임을 중시하라
05 수면 시간보다 중요한 것
•─ 질 좋은 수면․질 나쁜 수면
06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은 되도록 일정하게
07 야행성 인간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을까?
08 숙면은 낮 시간을 지내는 방식에 달려 있다
09 수면 환경을 개선하면 편하게 잘 수 있다
10. 자기 전에 하면 안 되는 5가지
•─①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멀리한다
•─②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지 않는다
•─③자기 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④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⑤자기 전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11 잠이 안 오는 사람들의 공통점
•─ 취침 전에는 마음의 모드를 변경하자
12 성공한 사람이 당연히 하는 것
•─ 20분의 낮잠 효과
제5장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몸이 편해진다!
01 짜증에 신경질… 일상생활은 피곤한 일투성이
02 구조선을 요청하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03 피로에서 멀어지는 ‘이 정도면 됐지’라는 마법의 주문
04 유명 음악가도 실천하는 피곤해지지 않는 비결
05 ‘NO’라고 말하면 덜 피로해진다
06 ‘지금’에 의식을 집중하면 즐거움이 두 배로!
07 때로는 ‘내 멋대로 날’을 보내자
08 열심히 한 나를 무조건 격려한다
09 일 중독자야말로 취미를 소중히 여기자
리뷰
책속에서
현대 사회에서는 실내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에어컨이 작동된다. 겨울에는 밖은 추운데, 지하철이나 실내에 들어가면 따뜻하고, 여름에는 밖은 기온이 높아 발한 작용이 촉진되었는데, 실내에 한 발짝만 들어서면 냉방이 되어 있어서 춥다. 그러면 자율신경은 기온 차에 맞서 체온을 조정하느라 바삐 일할 수밖에 없다. 이런 급격한 기온 차가 ‘피로’가 되어 우리 몸에 나타나는 것이다. 몸이 차다고 느끼면, 열이 쉽게 전달되는 손목과 발목, 목의 ‘3목’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뒤에 설명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사를 하자.
건강 음료나 덮밥류는 대부분 고열량 식품이다. 장어 덮밥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메뉴의 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피로를 풀려고 먹었다가 열량 과다로 말미암아 대사증후군 같은 생활습관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피로를 풀기 위해 섭취한 음식물 탓에 병에 걸리다니, 이렇게 어리석은 짓이 또 있을까? 이번 기회에 ‘이게 정말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일까?’를 생각하면서 식생활 전반을 다시 살펴보자.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며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 대사 기능이 활발해져서 세포가 활성화되고 활성 산소에도 강해진다.
단백질은 20종류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코끼리 같은 동물은 체내에 있는 미생물이 필수 아미노산을 생성해주지만 인간은 식사를 통해 보완해야 한다. 이 필수 아미노산은 전부 9종류이고 그것들이 전부 갖추어져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려면 9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뉜다.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해조류·달걀·유제품에서, 식물성 단백질은 대두와 같은 콩류·해초나 파래 등의 해조류·버섯류·깨와 땅콩 등의 나무 열매에서 채취되므로 이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