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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생명이에요

모두 다 생명이에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은이), 김종도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양철북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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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생명이에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두 다 생명이에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0220288
· 쪽수 : 143쪽
· 출판일 : 2005-01-14

책 소개

<우리 가족, 시골로 간다>에 이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두번째 권. 어리버리한 도시내기들의 시골적응기가 이번 권에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수많은 생명들과 공존하는 법을 깨달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 좀더 본격적인 시골 생활과 이웃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아껴 둔 용돈으로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모두 다 생명
들닭순이
하루 씨라는 굉장한 친구
마의 대왕
생명은 돌고 돈다
모처럼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는데...
누나의 가출

저자소개

하이타니 겐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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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세라 이야기》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슬기로운 생태 관찰〉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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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그림)    정보 더보기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랐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 이름은 나답게》, 《화요일의 두꺼비》, 《날아라, 짤뚝이》, 《빌뱅이 언덕 권정생 할아버지》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동화 《내 색시는 누구일까》가 있습니다.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가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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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빠는 늘 먹거리는 생명이라고 했는데, 흙에서 갓 캐낸 생강을 보니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정말 소중한 생명이구나 싶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그 인사 속에는 우리에게 자기 생명을 준 생강에 대한 고마움도 섞여 있는 게 아닐까? 나는 간사이 지방 사람들이 콩이나 고구마를 콩님, 고구마님, 하고 부르는 기분을 알 것 같았다.

-본문 p.8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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