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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90247377
· 쪽수 : 765쪽
· 출판일 : 2007-09-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신화, 공룡, 마법, 그리고 별
2장. 우수한 학생인 그는 명성을 얻으리
3장. 모두들 어디 있을까
4장. 심연으로 뛰어들다
5장. 은하 제국의 꿈
6장. 지금 이 순간에 산다는 것은 얼마나 특별한 행운인가
7장. 붉은 땅, 분홍빛 하늘
8장. 우주에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9장. 과학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한 남자
10장. 호모사피엔스의 멸종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11장. 인디언 서머
12장.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하기 위하여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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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인명 대조표
리뷰
책속에서
15×24센티미터짜리 판 2개가 만들어졌다. 1972년 3월에 첫째 판이 파이어니어 10호에 실려 목성을 향해 발사되었다. 또 다른 판은 파이어니어 11호에 실려 떠났다. 그 판이 원래의 목적을 이룰 확률이야 어찌 되었든 그것은 사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해독되고 해체되었다. 이 판들은 아이콘 이미지가 되었다. 만화, 낙서, 무허가 태피스트리나 메달 형태로 상업적 복제의 주제가 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린다의 솔직한 나체화가 포르노라고 생각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는 삽화에서 여자의 젖꼭지와 남자의 생식기를 지웠다. “가족들이 보는 신문은 공동체의 기준을 존중해야 한다”고 편집자가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판을 온전한 모습 그대로 실었다. 그에 대해 성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나는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신문 1면에 뻔뻔스럽게 실린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야겠다. 영화와 음탕한 잡지들에 나오는 포르노그래피의 공습을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 우주국이 이런 불결함을 태양계 너머로 전파해야 한다고 여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쁜 것 아닌가?”-p239-243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