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름다움의 발명

아름다움의 발명

테레사 리오단 (지은이), 오혜경 (옮긴이)
마고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3,0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름다움의 발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움의 발명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90496225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5-09-20

책 소개

아름다움을 향한 여성들의 노력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파헤친 유쾌한 역사서. 여성들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해 왔던 발명품들의 역사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_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분투의 기록

제1장 눈
기억하는 거울
무너진 미용장벽
끈적이는 속눈썹
미국을 가르보화하다
악어의 배술물과 당나귀의 간
대중을 위한 메이블의 선물
목숨을 걸고 염색하다
오드리 햅번과 인공적인 아름다움

제2장 입술
카메라를 보면서 '피즈'
시각적 매력에 관한 과학
20세기의 제스처
립스틱의 흔적
헤이즐, 버터가 또 빨개졌잖니!
변비약과 립스틱의 만남

제3장 가슴
티즐링의 '가슴 고삐'
브라와 교량
강철 가슴
가련한 굿이어의 기여
부풀어 오른 환희
기계로 조작하는 마술
흡착기를 사용하고 커진다고 상상하라
춤바람의 파급 효과
프로이트와 포드와 브라
십대들을 겨냥한 시장
풍만한 가슴, 빈약한 가슴, 축 처진 가슴
일하는 여성들의 브라
위험한 커브가 다가오다
점잖지 못한 노출
수술을 동원한 군비경쟁
실리콘 봉우리

제4장 체모
털을 '감전사'시키다
'자연의 라이벌'이 가져온 후유증
기적의 X-레이 제모 살롱
우너폭 투하와 더불어 박살나다
투열과 전기분해요법의 만남
질레트의 '겨드랑이 캠페인'
다리 단장은 동료에 대한 의무?

제5장 피부
성장한 소녀들을 향한 동화 같은 이야기들
코감기 치료제에서 주름방지크림으로
미용계 여결들의 크림 전쟁
나를 전기에 연결시켜 주세요
비듬, 건선, 주름과 씨름하는 전자
나이를 벗겨 내다
대연회장의 공개 성형수술
수술로 도달한 젊음의 샘

제6장 허리
숙녀들의 갑옷
허리를 죽도록 쥐어짜다
사치품의 대중화
자유로워진 여성의 몸과 교묘한 구속
코르세-추방론자와 옹호론자
강철로 만든 몸통
섬세하지 않으면 속옷이 아니다
얼굴은 떠오르고 허리는 잊혀지다

제7장 손
펑크에서 검정, 파랑, 은색으로
'정직한 허구'
자신의 손톱부터 칠한 레브슨
패션잡지의 조작 혹은 순수한 자유의지?

제8장 엉덩이
페티코트에서 해방된 여성들
'민주화된' 후프 스커트
호전적이라기보다는 기만적인
총과 치마
고래뼈 후프에서 노끈 후프까지
'철제 스커트'를 두른 국회의사당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다

제9장 둔부
암말의 궁둥이를 닮은 실루엣
'패션의 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특이한 발명'
유행의 궤도

맺음말_ 혁신의 저 너머
참고문헌

저자소개

테레사 리오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의 경제면에 발명에 관한 칼럼을 10년간 기고해 왔으며 발명, 정치, 과학과 미국의 문화에 관한 글들을 「워싱턴 포스트 매거진」,「워스」,「피플」,「워싱턴 먼슬리」,「뉴욕 타임스 매거진」, 로이터스, ABC뉴스 닷컴에 발표했다. 리오단의 블로그는 www.patentlyabsurd.com이다.
펼치기
오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이듦의 기쁨』, 『슈퍼 내니』, 『게으른 남편』, 『하우 투 해피』, 『도그 위스러퍼』, 『중독의 심리학』, 『상처입은 나를 위로하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쉽게 뭉개지지 않아서 각광받았던 액체 마스카라는 손놀림이 매우 정교한 사람만 바를 수 있었다. 1938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댄서이자 여배우였던 헬렌 비에탈러 원터스타인이 최초의 방수 마스카라라고 주장하는 물건으로 특허를 받았다. 불행히도 그 마스카라는 원료의 50%가 테레빈유였기 때문에 빨리 마르기는 했지만 바를 때 끔찍한 냄새가 났으며 일부 여성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그 어떤 형태가 되었던 마스카라는 불편한 화장품이었다. 너무 많이 바르면 볼썽사나운 종유석이 눈썹에 매달린 꼴이 되었다. 너무 적게 바르면 차라리 안 바르니만도 못했다. 마스카라를 바르는 작업은 화장대에 바짝 다가서야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코에 분을 바르거나 립스틱을 덧칠하는 것과 달리 사람들 앞에서 마스카라를 새로 칠한다는 것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는 작업이었다. - 본문 47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