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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智로의 접근)

최민자 (지은이)
  |  
모시는사람들
2008-06-10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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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책 정보

· 제목 :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智로의 접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상학/해석학/실존철학
· ISBN : 9788990699589
· 쪽수 : 832쪽

책 소개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에 이은 최민자 교수의 생명에 관한 3부작 완결편이다. 과학서이자 철학서이고 사상서이며 역사서이다. “생명”의 본질을 그 결을 따라 논구하고 조망하기에 정치학, 생물학, 인류학, 물리학, 심리학, 종교학 등이 함께 자리한다.

목차

제1부 생명의 본체
제1장 생명의 그물(The Web of Life)
제2장 참여하는 우주(Participatory Universe)
제3장 ‘지금’의식(Now-Consciousness)

제2부 생명의 작용
제4장 생명정치와 생명문화(Life-Politics and Life-Culture)
제5장 경계선 없는 민주주의(Democracy Which Makes No Distinction)
제6장 생명과 평화(Life and Peace)

제3부 생명의 본체와 작용의 합일
제7장 지혜의 길(The Path of Wisdom) 행위의 길(The Path of Action)
제8장 홀로무브먼트(Holomovement)
제9장 실존적 삶과 실존적 자유(Existential Life and Existential Freedom)

저자소개

최민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하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 저서로는 『한국학강의: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寶庫)』(2022), 『동학과 현대과학의 생명사상』(2021), 『호모커넥투스: 초연결 세계와 신인류의 연금술적 공생』(2020),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2019), 『빅 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2018),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2003), 『새벽이 오는 소리』(2002), 『직접시대』(2001), 『길(道)을 찾아서』(1997) 등이 있다. - 논문으로는 「뉴 패러다임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실천적 적용」(2020),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과 동학의 사상적 근친성에 대한 연구」(2019),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 실천적 과제」(2018),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2017), 「특이점의 도래와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2016), 「과학과 영성 그리고 진화」(2016), 「국제 정의의 역설과 그 대안적 모색」(2015), 「『에티카』와 『해월신사법설』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에코토피아적 비전」(2014), 「보수의 한계와 책임 그리고 메타윤리 탐색」(2014), 「아리스토텔레스와 해월의 정치철학과 실천의 형이상학」(2013), 「『화엄일승법계도』와 『무체법경』에 나타난 통일사상」(201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전일주의(holarchic holism)와 수운의「 侍」에 나타난 통합적 비전」(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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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4장 생명정치와 생명문화(Life-Politics and Life-Culture)
“인간불평등은 표면적으로는 가치박탈의 한 형태이지만, 보다 심층적으로는 의식의 진화를 위한 학습여건 창출과 관계된 것이다. 이러한 불평등의 심오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서는 결코 역사 속에서 구현되고 있는 정신의 참모습을 볼 수가 없다. 인간불평등의 기원의 문제를 단순히 소유 관념의 발생과 제도화의 문제라고만 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직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우주의 진행방향은 의식의 진화[영적 진화]이며 일체의 상황은 이를 위한 최적 조건의 창출과 관계된 것이다. 이러한 우주적 질서에 대한 자각이 이루어지게 되면 주어진 상황을 일단은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 모든 상황을 자신의 의식을 비춰보는 거울로 삼게 되는 것이다.” ―제2부 생명의 작용. 제31조 ‘인간불평등기원론’ 중에서


제5장 경계선 없는 민주주의(Democracy Which Makes No Distinction)
“정치체의 생명의 원천은 주권에 있는 까닭에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자유를 팔아 노예의 자유를 사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면 정치체의 죽음이 일어난다. 자유보다는 이익을 중시하고 물질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가난을 더 두려워하는 비굴함이 결국 그 자신을 노예 아닌 노예로 만들게 된 것이다. 무분별하고도 잔인한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창조주의 모든 선물 중 가장 귀중한 ‘자유’라는 선물을 무제한으로 방기(放棄)했던 노예와도 같이, 오늘날 주권자인 국민은 자신의 고용인에 불과한 대표자를 주인으로 받들고 나라 일은 주인의 일이며 자신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됨으로써 공공의 이익이 국민의 이익도 대표자의 이익도 아닌 제3의 이익, 즉 그 누구의 이익도 아닌 것으로 방기되어 결과적으로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게 된 것이다.” ―제2부 생명의 작용. 제41조 ‘정치체의 죽음’ 중에서


제7장 지혜의 길(The Path of Wisdom) 행위의 길(The Path of Action)
“일체의 분별지(分別智)에서 벗어나 본래의 근본지(根本智)로 되돌아가면 이분법을 초월한 참자아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하여 궁극적인 의미에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물질 차원의 기운을 초월하게 되므로 즐거움과 괴로움을 하나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하나’인 참자아[참본성]는 생각의 저 너머에 있으므로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변화의 저 너머에 있으므로 그 자신은 변화하지 않는다. 참자아는 만유의 본질로서 내재해 있는 동시에 만유를 초월해 있으므로 이해를 넘어서는 존재이다.” ―제3부 생명의 본체와 작용의 합일. 제55조 ‘귀일심원(歸一心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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