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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이한구, 김종규, 김환석, 목광수, 박휴용, 신중섭, 오흥명, 원만희, 유헌식, 이상용, 최민자, 최병학 (지은이)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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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8222729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9-15

책 소개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면밀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 실린 10편의 글을 통해서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의 특성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나 공적 차원에서 논의하고 대비해야 할 문제의 해답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발간사
서문

제1부 포스트휴먼이란 무엇인가?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이 현대 문명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이한구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 최민자
인공지능 시대를 보는 이론적 관점들/ 김환석

제2부 포스트휴먼 수용론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인정에 근거한 인격 모델로부터/ 목광수
존엄에 관하여-포스트휴먼과 기술 시대를 위한 존엄의 개념/ 오흥명
포스트휴먼 시대의 예술-기술적 상상력과 딥드림, 그리고 ‘새개념 미술’/ 최병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교육과 학습의 변화/ 박휴용

제3부 포스트휴먼 경계론
강한 인간척도주의에서 약한 인간척도주의로-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휴먼의 존재론적 특성과 관련하여/ 유헌식
인공지능과 법인격/ 이상용
인공지능 시대와 미래 리터러시의 방향/ 원만희・김종규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환석 (감수)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부 과정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고 런던대학교 임페리얼칼리지에서 과학기술사회학으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이론사회학회 회장을 지냈다. 과학기술사회학과 신유물론이 주된 연구 분야다. ≪과학사회학의 쟁점≫(2006)과 ≪코로나 팬데믹과 문명의 전환≫(2024)을 썼다. 공저로는 ≪한국의 과학자사회≫(2010), ≪생명정치의 사회과학≫(2014), ≪포스트휴머니즘과 문명의 전환≫(2017),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신유물론: 몸과 물질의 행위성≫(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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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 명예교수, 한국과학철학회 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을 역임. 저서로 《자유주의의 철학적 기초》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 바로읽기》 《현대 문명의 전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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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헌식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 졸업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부에서 「헤겔의 역사적 사유에 나타난 새로움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헤겔학회 회장, 계간지 『철학과 현실』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단국대 철학과 교수로 퇴직했다. 현재 단국대 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헤겔철학 논문집 『역사이성과 자기혁신』, 철학과 일상의 소통을 위한 작업 『한국인의 일상행위에 감춰진 의미구조 연구』와 『통합적으로 철학하기』(공저) 1권 고독, 2권 성장, 3권 죽음이 있으며, 철학 입문서 『철학 한 스푼』, 소설을 철학으로 해석한 『행복한 뫼르소』, 자아의 성숙을 위한 교양서 『나를 찾아가는 철학여행』 등을 저술했다. 번역서로 크로너의 『헤겔』과 앙게른의 『역사철학』이 있다. 독일 관념론, 철학적 문명론, 철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관심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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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하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 저서로는 『한국학 코드: 생명세,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2023), 『한국학강의: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寶庫)』(2022), 『동학과 현대과학의 생명사상』(2021), 『호모커넥투스: 초연결 세계와 신인류의 연금술적 공생』(2020),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2019), 『빅 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2018),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2003), 『새벽이 오는 소리』(2002), 『직접시대』(2001), 『길(道)을 찾아서』(1997) 등이 있다. ● 논문으로는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국학」(2023), 「뉴 패러다임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실천적 적용」(2020),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과 동학의 사상적 근친성에 대한 연구」(2019),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 실천적 과제」(2018),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2017), 「특이점의 도래와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2016), 「과학과 영성 그리고 진화」(2016), 「국제 정의의 역설과 그 대안적 모색」(2015), 「『에티카』와 『해월신사법설』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에코토피아적 비전」(2014), 「보수의 한계와 책임 그리고 메타윤리 탐색」(2014), 「아리스토텔레스와 해월의 정치철학과 실천의 형이상학」(2013), 「『화엄일승법계도』와 『무체법경』에 나타난 통일사상」(201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전일주의(holarchic holism)와 수운의「 侍」에 나타난 통합적 비전」(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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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뮌스터대학교 석사과정을 수학한 후, 튀빙겐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튀빙겐대학교 ‘해석학 및 문화 간 대화 연구소’ 연구조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일했다. 튀빙겐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18년부터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사랑의 형이상학’을 주제로 하빌리타치온(교수자격논문)을 집필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현대신학과 신학자들>, <중세신학과 신학자들>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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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세상”,“생명이 생명답게 대접받는 세상”,“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체주의 문화신학자 마크 테일러의 “자아의 소멸과 흔적의 윤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로 재직중이다.저서로는 “영상시대의 종교와 윤리-타락을 통한 구원받기” “사진-신학:빛의 예술과 존재의 체험” 특히 “현대사상과 영화이야기:지식인의 자기발견”은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이란영화의 이해”“테오-아르스:신학과 예술의 만남은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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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AI융합교육연구소장과 SSK 디지털기반교수학습연구(DiTeL)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국무총리산하 국정평가 자문위원, 다문화교육학회 부회장 및 여러 학회 이사, 전북대학교 사범대 부학장을 역임했고,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자문위원, 학술진흥재단 전문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융합지식과 융합교육과정』(2018), 『포스트휴머니즘과 교육의 미래』(2019), 『포스트휴먼 교수학습론』(2021), 『인공지능기반 교육의 원리와 실제』(2023) 등이 있다. 네 저서는 각각 2019, 2020, 2022년 세종우수학술도서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KCI, SCI, SSCI, SCOPUS 등에 1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교육과정, 질적연구방법론, AI 융합교육 관련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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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다. 윤리학과 정치철학 관련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윤리, 그리고 생명의료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공지능 개발자 윤리》(2024), 《루치아노 플로리디, 정보 윤리학》(2023), 《정의론과 대화하기》(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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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석사, 법학박사) 판사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현)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 블록체인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주요 저서 및 논문 인공지능과 법 (공저, 박영사, 2019) 인공지능 윤리와 거버넌스 (공저, 박영사, 2020)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공저,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2022) 개인정보 판례백선 (공저, 박영사, 2022) <인공지능과 계약법 - 인공에이전트에 의한 계약 체결과 사적자치의 원칙>, 비교사법 제23권 제4호(2016) <데이터 거래의 법적 기초>, 법조 제67권 제2호(2018) <인공지능과 법인격>, 민사법학 제89호(2019) <알고리즘 규제를 위한 지도(地圖) - 원리, 구조, 내용>, 경제규제와 법 제13권 제2호(2020) <데이터에 대한 배타적 권리의 법철학적 정당화>, 일감법학 제50호(2021) <데이터의 비계약적 이용 - 데이터 마이닝을 위한 저작권 제한을 중심으로 ->, 강원법학 제65호(2021) <데이터세트에 대한 배타적 보호>, 인권과 정의 제503호(2022) <데이터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베이스권의 보완 및 개선>, 계간 저작권 제36권 제1호(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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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저서로 《하이브리드 스펙트럼》(공저), 《디지털철학》(공저), 《제4차 산업혁명 하이브리드 패러다임》(공저), 《학술적 글쓰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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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_세 가지 혁명적인 기술 가운데 우리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화된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 속으로 이미 깊숙이 들어왔다. 그것이 초래할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는 엇갈리지만, 그와는 별개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생활가전에서부터 의료, 취업, 교육, 문화, 경제에 깊이 침투해 있다. 사람들은 암의 진단과 처방에서 의사보다 인공지능을 더 신뢰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업들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접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였다._신중섭 (강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 명예교수)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이 현대 문명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_얼마 전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헐크(HULC)’를 착용한 병사들은 90킬로그램 장비를 메고 시속 5킬로미터로 이동할 수 있다. 헐크 속에 부착된 압력센서 덕분이다. 일본의 벤처기업 사이버 다인은 근위축증 환자의 걸음걸이를 돕는 외골격 로봇 ‘할(HAL)’을 개발했다. 테슬라의 대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Neural link)’도 증강 인간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듯이, 증강 인간에 대한 연구와 제품개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_비의식적 지능과의 게임에서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마음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는 하라리의 주장은, 해결책의 단초를 ‘최선의 인간 본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보스트롬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현상계의 모든 것은 오직 의식의 투사영일 뿐이다. 인공지능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니 인간의 의식이 투영된 것이다. 1998년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의 와이즈만연구소에서 실시한 전자의 운동성에 대한 ‘이중슬릿 실험’은 전자의 운동성이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이른바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를 보여주는 것으로 과학과 의식의 접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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