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수행체험

우선 한영우 여사는 어릴 때부터 요가수행자이신 부친으로부터 명상수행을 접했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선, 단, 경학, 다도 등 심신양생을 돕는 다양한 수행법을 배우며 정진하였다. 현재 하루단식 대표 겸 하루단식운동 본부장, 한국불이양생연합회 수석부회장, 농협중앙회 부산 충렬지점장, (사)부산불교봉사연합부회장

8세에 입산수도를 시작으로 국내와 중국의 제방선지식을 친견하면서 정진하였다. 1996년 겨울 유마경을 보면서 문득 불이선경에 계합한 바 있어 평생 유마경의 불이정신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을 발원하고 전통양생문화를 현대인에게 알맞게 체계화한 불이양생법을 창시하였다. 현재 불이정신을 드러내는 불이양생교재편찬과 불이양생지도자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유마경과 육조단경 연구'로 북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승조의 유마경 불이사상 연구'로 북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