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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개의 전통

열일곱 개의 전통

랄프 네이더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재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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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개의 전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일곱 개의 전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098235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0-03-02

책 소개

미국의 전설적인 사회운동가로 지난 40년간 미국의 소비자―시민운동을 이끌어 온 랠프 네이더가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열일곱 개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과 그것을 자신에게 심어준 가족 전통을 한 권의 책에 담아 펴냈다. 이 책에서 랠프 네이더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가족 전통의 핵심적인 내용을 열일곱 개로 요약하여 전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내 유년의 풍경
1. 경청의 전통
2. 가족 식탁의 전통
3. 건강의 전통
4. 역사의 전통
5. 검약의 전통
6. 자녀 평등의 전통
7. 교육과 논쟁의 전통
8. 규율의 전통
9. 소박한 즐거움의 전통
10. 상호성의 전통
11. 독립적 사고의 전통
12. 자선의 전통
13. 노동의 전통
14. 사업의 전통
15. 애국의 전통
16. 고독의 전통
17. 시민 생활의 전통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랄프 네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레바논 출신의 이민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사무소를 열었다. 대학 시절 주말이면 으레 히치하이크 여행을 즐기곤 했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여행을 하면서 그는 자동차가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65년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절단한 친구에게 바치려고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Unsafe at Any Speed』라는 책을 펴냈다. 31세의 무명 청년이 쓴 이 책은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친구 다리를 절단하게 했던 자동차를 만든 거대 기업 GM을 고발하면서 GM 사장은 결국 공개 사과를 받아냈다. 한 권의 책이 거대 기업을 굴복시킨 것이다. 네이더는 하루아침에 위대한 소비자 보호운동가로서 유명해졌다. 1968년 그는 소비자운동을 위해 ‘네이더 돌격대’를 결성했고 1972년 국회의원들의 근무 내용과 정치자금원을 폭로했다. 대기업의 부정, 식품 공해와 정치 부패 문제를 차례로 지적해 컨슈머리즘(consumerism, 소비자 보호운동)의 활성화에 공헌하면서 ‘네이더리즘Naderism’이란 용어를 탄생시킨다. 이후, 100여개가 넘는 시민 단체를 조직 또는 설립해 소비자-시민의 대변자로서 세제 개혁과 핵 규제, 소비자를 위한 법률 제정 등에 이바지해 왔다. “소수에서 다수로 권력을 이동시키겠다”며 1996년을 시작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총 네 차례 출마했다. 세계무역기구를 비난하고,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등 미국 예외주의를 비판하는데 앞장서 온 그는 <타임>지와 <라이프>지 선정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100인’, 〈애틀랜틱>지 선정 ‘미국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00인’의 한 사람으로 뽑혔다. 지은 책으로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1964)』,『선한 싸움(2005)』,『열일곱 개의 전통(2007)』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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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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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이 되어 나는 사람들이 인간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관습적인 정의 또는 상업적 동기에서 이루어진 정의를 받아들이는 일이 흔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사실 아름다움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관습적인 사고를 받아들이는 일이 많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나의 어린 시절에 온 마음으로 감사하곤 했다. 내가 선입관에 도전하고, 순응이나 강제 등 오늘날 우리 공동체와 사회에 아주 많은 고통, 손실, 비극을 안겨주는 영향력들을 거부하도록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법대에서 오랫동안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지만 나는 나의 부모, 가족, 내가 자랐던 소도시 공동체의 인도가 없었다면 결코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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