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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블랙 자코뱅 (투생 루베르튀르와 아이티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91071377
· 쪽수 : 5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91071377
· 쪽수 : 588쪽
책 소개
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성공한 노예혁명으로 세계 최초의 흑인공화국이자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독립국가인 아이티공화국을 세운 아이티혁명과 이 혁명을 이끈 주역인 투생 루베르튀르에 대한 장대한 서사시.
목차
<블랙 자코뱅>에 대하여
서문
1판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백인의 소유물, 흑인
2장 노예소유주
3장 프랑스 의회와 노예
4장 산도밍고의 시민 반란
5장 파리 시민의 후원
6장 투생의 등장
7장 물라토의 도전과 좌절
8장 백인 노예소유주의 재부상
9장 영국군의 축출
10장 투생, 권좌에 오르다
11장 흑인 집정관 투생
12장 부르주아 계급의 노예제 복원 기도
13장 산도밍고 독립전쟁
주석
참고문헌
부록편 : 투생 루베르튀르에서 피델 카스트로까지
옮긴이 후기
리뷰
책속에서
노예매매와 노예제도는 18세기의 경제상황에 맞물려 있었다. 그러면서 세 세력들, 즉 산도밍고의 독점 식민지 지배자들, 프랑스의 부르주아 계급, 영국의 부르주아 계급들은 모두 한 대륙을 황폐화시키고 수백 만 명을 짐승같이 착취하면서 번영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세력들이 균형을 유지하는 한, 극악무도한 노예매매는 계속될 운명이었고, 어쩌면 현재까지도 계속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윤이 나는 것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식민지 농장주와 프랑스 및 영국의 부르주아 계급들은 자신들의 세력 형성과정 자체에 의해 내부의 긴장을 야기하고, 외부의 갈등을 키우다가 결국에 가서는 자신들의 지배체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노예 해방의 가능성을 열 폭발과 갈등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 본문 5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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