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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시작하라

이슈에서 시작하라

(가치 있는 아웃풋을 창출하는 프로 사고술)

아타카 가즈토 (지은이), 곽지현 (옮긴이)
에이지21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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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시작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슈에서 시작하라 (가치 있는 아웃풋을 창출하는 프로 사고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09587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8-03

책 소개

도쿄대, 예일대 대학원, 맥킨지 마케팅 파트까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온 지은이가 자신의 전공 및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린 블로그 글에서 시작되었다.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간 글들을 엮어, 사회생활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원포인트 문제 해결법들을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서, 지은이는 '생산적인 업무, 가치 있는 아웃풋 창출'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조언과 예시를 아끼지 않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이 책의 사고법 탈 멍멍이 길
제2장 이슈 다루기 해결하기 전에 판단하기
제3장 가설 다루기 ① 이슈를 분해하고 스토리라인 짜기
제4장 가설 다루기 ② 스토리를 그림 콘티로 작성하기
제5장 아웃풋 다루기 실제 분석을 진행하기
제6장 메시지 다루기 전달할 것을 정리하기
마치면서 일상의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자

저자소개

아타카 가즈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이오기주쿠 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 야후 재팬 CSO. 데이터사이엔티스트협회 이사. 1968년 일본 도야마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과 대학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했다. 석사 학위 취득 후 맥킨지에 입사했다. 4년 반을 근무한 뒤 예일 대학 뇌신경과학 프로그램에 입학해 3년 9개월 만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귀국 후 맥킨지에 복귀해 마케팅 연구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중심 멤버로 활약하며 식음료, 소매, 하이테크 등 폭넓은 분야에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상품 사업을 개발했다. 또한 맥킨지 도쿄 사무소의 신입 사원 교육을 담당하며 문제 해결, 분석, 차트 라이팅 등을 교육했다. 2008년 야후 재팬으로 옮겨 CSO로서 폭넓은 경영 과제와 제휴 안건을 추진했고, 2016년부터 게이오기주쿠 대학에서 데이터 중심 시대의 기초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하는 시간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가치 있는 아웃풋을 창출하면 되는 것이다. 가령 하루에 5분밖에 일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수준 이상의 아웃풋을 일정에 따라 혹은 그보다 빨리 창출했다면 아무 문제 없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밤샜습니다"와 같은 노력은 가치 있는 일을 요구하는 세계에서는 필요 없다. 계속해서 야근이나 휴일 출근을 하는 것 역시 주변에서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아웃풋이면 정규 시간에만 일해도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패턴이다.


한 분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지혜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만으로도 대부분의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류 과학자가 한 분야의 권위자가 될 만한 수준에 도달하면, 젊었을 때와 같이 강렬한 아이디어가 번뜩이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또한 이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컨설팅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업계에 정통한 전문가가 대거 포진해 있을법한 일류 회사에서 비싼 요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것은 본인들의 과잉지식 때문에 그 세계의 터부 혹은 'must'에 속박되어 새로운 지혜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수하면 우수할수록 이런 과잉지식 상태에 도달하기 쉽고, 여기에 도달하면 도달할수록 지식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전문가의 세계에서 노력은 전혀 평가받지 못한다. 정성 들여 일을 할 경우 사람들이 다소의 감명은 받겠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고 나서의 일이다. 항상 결과가 가장 먼저이며, 노력은 그 평가의 보조 수단이자 공들임을 어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단 하나의 분석이라 하더라도, 관련된 하나의 이슈·서브이슈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없다면, 시간과 돈을 아무리 많이 투자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니, 오히려 고객과 내 회사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는 점에서는 큰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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