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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유쾌한 정신장애인들의 공동체 '베델의 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88991097353
· 쪽수 : 290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88991097353
· 쪽수 : 290쪽
책 소개
일본에서 정신장애인 공동체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보여준 '베델의 집'이라는 공간을 취재한 르포이다. '베델의 집'에는 효율을 우선시하는 현대사회와는 색다른 원칙이 있다. 이곳에서는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병을 고쳐야지 하고 초조해 할 필요없다.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것이다.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옮긴이의 말
흙을 파먹다
마사루의 환청
공동 주거
관리가 아니라
베델의 얼굴
고민하는 교회
그대로도 괜찮다
겐짱의 전화
장사를 하자
베델의 목숨
터를 닦다
마을로
'베델의 집'의 책
지금의 행복
SST
떨어져볼까?
고생이 가득 차 있다
즐거운 분열병
등불을 밝히다
마성의 여자
병에 대한 센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일
고고한 전사
분열병의 진실
절망에서
- 후기
- 주석
리뷰
책속에서
"'베델의 집'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뭐랄까, 자기 좋을 대로만은 할 수 없어요. 자기 생각대로는 할 수 있어도 자기 멋대로는 할 수 없거든요."
- '베델의 집'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벌써 죽었겠지요, 하하하. 죽었을 거예요. 예."
-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예.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 집에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몇 번인가 돌아가 봤는데 결국 좋은 일이 없었어요. '베델의 집'만 생각나고, 항상 '베델의 집'으로 돌아갈 생각만 했어요. 이제 제가 살아갈 곳은 '베델의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본문 215~21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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