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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스티븐 버트먼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루비박스
2008-05-20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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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책 정보

· 제목 :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1124721
· 쪽수 : 292쪽

책 소개

고고학을 에피소드들로 쉽게 풀어썼다. 학문으로서의 고고학이 아니라 ‘낭만’과 ‘모험’으로서의 고고학, 고고학적 발견과 발굴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사해 기슭의 황야로,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황량한 이스터 섬의 벼랑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추천의 말
프롤로그-겨울바람 속에 서서
들어가는 말-시간을 찾아서
연대표

1.선사시대의 그림-동굴에서 들려온 우레 소리
2.수메르 문명-멀리서 들려오는 하프 소리
3.이집트의 미라들-무덤에서 들려온 목소리
4.투탕카멘 왕과 그의 왕비-황금 가면의 이면
5.인더스 강 유역의 유령 도시들-흙속에서 묻힌 장난감들
6.미노타우로스의 전설-어두운 미궁
7.트로이의 유적-영웅들의 발자취
8.지중해의 수중고고학-바다에서 나온 그리스 신들
9.에트루리아 고분-시간의 거울
10.폼페이 최후의 순간들-속삭이는 유골들
11.마사다 농성-이스라엘의 수호자들
12.사해 문서-황야에 숨겨진 성서
13.토리노의 수의-과연 예수의 사진인가
14.초기 기독교-카타콤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15.로마 시대의 이집트-파이윰의 초상화
16.로마 시대의 브리튼 섬-로마의 변경에서
17.덴마크의 인신공희-늪지대의 시체들
18.아서 왕 이야기-캐멀롯을 찾아서
19.잉글랜드 최고의 왕릉-서턴후의 보물
20.중국 진시황제의 무덤-만리장성 안쪽에서
21.이스터 섬의 수수께끼-쓰러진 우상들
22.마야의 피라미드-밀림 속의 신전들
23.치첸이차의 비밀-인신공희의 신성한 못
24.아스텍 제국-태양에 묻은 피
25.잉카 제국-안데스 산맥의 냉동 소년
26.제임스타운의 세계-포카혼타스의 초상화

맺는 말-꿈을 찾아서
에필로그-흙먼지에 찍힌 지문들
지은이 노트

저자소개

스티븐 버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중동·유대학 학위를 받고, 뉴욕 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전시대와 근동 역사 및 사상에 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출판했다. 또한 교사, 작가, 교육 컨설턴트, 연설가로서 과거의 지혜와 우리의 현실에 가교를 놓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저서에는 《예술과 로마인》《문화적 건망증》《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생활》《하이퍼컬처 : 인간이 치러야 할 속도의 대가》등이 있으며, 한국 출간도서로는《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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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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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 줌의 질그릇 파편이나 녹슨 갑옷 몇 벌로 용기와 꿈을 측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인간 정신이 보다 나은 세계를 갈망하는 한, 캐멀롯 성과 아서 왕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꿈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다 초라해질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잘 표현한 사람은 브리튼 섬을 지키기 위한 근대의 전쟁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윈스턴 처칠이었다. 그는 아서의 존재에 대한 ‘찬성파’와 ‘반대파’의 증거를 검토한 다음, 이렇게 결론지었다. “아서 왕과 그의 고귀한 기사들은 품위 있는 사람들이 영원히 본받아야 할 귀감이었다고 선언하고 싶습니다. 그건 모두 사실입니다. 아니, 사실이어야 합니다. 게다가 사실일수록 더욱 좋습니다.” - p.207~208 중에서


나는 사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한 줄기 은빛 거품을 남기며 납덩어리처럼 가라앉았다.
처음 3미터를 잠수하는 동안 햇빛은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다시 검붉은 색으로 바뀌었다. 그 다음부터는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암흑 속이었다. 마침내 밑바닥에 이르러… 커다란 돌기둥 위에 섰을 때… 이때까지 못 바닥에 도착한 생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살아서 다시 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하자 나는 일종의 스릴을 느끼게 되었다. - p.25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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