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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659185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12-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오래된 지혜, 미래의 유산
인트로 _고대 그리스 지혜의 여덟 기둥
01 첫 번째 기둥 : 휴머니즘
도전하라,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것처럼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라
미래의 자아를 찾아 떠나라
나약하지만 위대한 삶을 찬양하며
율리시즈의 시험에 맞닥뜨린 우리
잠재력을 계발하는 것은 인생의 의무이다
02 두 번째 기둥 : 탁월함을 위한 노력
당신은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삶을 사랑하라, 당신의 탁월함을 증명하라
올림포스에서올림피아까지
고대 올림픽, 탁월함의 추구
운명을 받들고 온 힘을 다해
내면의 에너지를 해방시켜라
탁월함의 진정한 의미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는 것, 그것이 형벌이다
성공의 함정, 자만
성취할수록 고개를 숙여라
탁월함을 추구하는 방법
03 세 번째 기둥 : 중용의 실천
인생의 균형 감각을 키워라
극단의 시험에서 살아남는 법
첫 번째 시험 : 선택
두 번째 시험 : 감정
세 번째 시험 : 성
파리스의 황금 사과
당신의 인생에 있어 아프로디테의 지배력은?
네 번째 시험 : 사랑
남자와 여자, 중용의 진리
완벽을 향한 불만족, 만족에 따르는 불완전함
다섯 번째 시험 : 물욕
탐욕의 대가
가장 알맞은 고도로 인생을 비행하라
극단의 상황에서 떠올릴 플라톤의 지혜
삶의 목적으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인간성의 나침반
중용의 실천
중용과 탁월함
04 네 번째 기둥 : 자기 인식
성공은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강점을 믿되, 그 안에 도사린 약점을 인식하라
운명의 여행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품성과 환경이 운명을 만든다
강점만큼 약점을 명확히 인식하라
너 자신,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라
진실과 마주하라
키클롭스의 동굴
강점이 지나치면 약점이 된다
내면의 헤라클레스를 깨워라
삶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
운명은 내면에서부터 결정된다
05 다섯 번째 기둥 : 이성주의
지성의 힘으로 승부하라
내면의 아테나 여신을 찬양하라
페넬로페의 지혜
미노타우로스의 미로
지성과 감성의 대결
라피테스형 인간인가, 켄타우로스형 인간인가
감정의 함정을 조심하라
성공은 분별력을 마비시킨다
이성은 야심에 조종당하기 쉽다
초월, 이성이 창출해내는 높은 경지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삶의 균형을 찾아라
일상에서 이성주의를 활용하는 법
06 여섯 번째 기둥 : 부단한 호기심
열정을 가지고 호기심을 좇아라
진실을 보는 눈, 통찰력의 눈을 갈망하라
라오콘의 호기심, 트로이의 멸망
멀리해야 할 호기심
해답은 스스로 찾을 때 의미가 있다
열정과 사랑에 대한 위험한 호기심
발견되지 않은 나라를 찾아서
의심하라, 질문하라, 반성하라
헬레니즘 시대의 도래
라오콘의 재탄생
호기심은 진보와 창조의 일등항해사이다
07 일곱 번째 기둥 : 자유에 대한 사랑
당신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미래를 위해 자유를 성취하라
자유를 위한 전쟁
고대 그리스인들의 위대한 유산
운명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페르세포네의 빼앗긴 자유
에우리디케 구하기
오르페우스의 교훈
인간이 절대 도망칠 수 없는 것
진정 자유를 사랑하는 방법
08 여덟 번째 기둥 : 개인주의
자신을 믿어라, 독특한 존재가 되어라
우리는 모두 내면의 영웅을 가지고 있다
영웅의 땅, 그리스
영웅은 운명을 피하지 않는 데서 탄생한다
기지와 용기로 두려움을 극복하라
이아손의 황금 양모피
성공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
나르시스의 샘물을 경계하라
인간은 섬이 아니다
기억이 개인을 만든다
용감한 개인들이 사회를 구한다
알렉산더 대왕이 잠재력을 실현한 방법
알렉산더의 전설
열병 같았던 짧은 생
유리잠수함과 미지의 세계
개별적인 존재가 되기
09 장애물
당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들
고대 그리스의 정신을 이식하라
인간성을 삭제시키는 기술
과도한 풍요의 유혹
삶을 잡아먹는 속도
신화가 암시하는 인류의 미래
10 계속되는 여정
또 다른 신전에 길을 묻다
위대한 고대 문명들의 신전에서
아이네이아스의 시련
비로소 로마가 건설되다
로마의 성취와 실패에서 배워라
시나이 산에 올라
갈릴리 언덕에서의 말씀
가장 오래된, 위대한 낯선 지혜
태양의 전설
생명의 강, 생명의 신
오시리스의 신화
영혼의 여행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전을 향하여
길가메시 이야기
지혜의 빛이 우리를 기다린다
에필로그 _올림포스 산 정상에 올라서서
리뷰
책속에서
그들은 신을 가장 훌륭하게 섬기는 방법은 타고난 재능을 계발해 인간성의 정의를 확대하는 일이라고 믿었고 이 원칙에서 활력을 얻었다. 그리고 당당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신들이야말로 신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바칠만한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가장 중요한 종교 의식이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고대 그리스의 진정한 종교는 휴머니즘, 다시 말해 신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이 인간과 똑같은 신에게 바치는 숭배였다.
다이달로스는 아들에게 당부했다.
“아들아, 너무 낮게 날지 말거라. 그러면 짠 바다의 물보라가 날개를 적시고 깃털을 내리누르는 발마에 너무 무거워져서 날지 못한단다. 그렇다고 너무 높게 날지도 마라. 그러면 햇빛의 온기 때문에 밀랍이 녹아서 날개가 부서질 것이다.”
우리는 이성의 고삐를 손에 쥐고 (파에톤이나 아테네 사람들처럼) 감히 태양의 전차를 몰려고 한다. 특히 현대 문명의 전차에는 다루기 어려운 과학과 기술의 말이 안달을 내며 묶여 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자연을 개발하고 우리의 방식대로 완벽하게 만들라고 재촉한다. … 파에톤의 과오를 되풀이 할 것인가 혹은 그의 대담함을 닮아 고삐를 당길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