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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91124752
· 쪽수 : 3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연표
고고학자들
고고학의 아버지들
고고학의 선구자들
현대의 고고학자들
고고학 유적지
아프리카의 주요 유적
중동의 주요 유적
지중해의 주요 유적
유럽의 주요 유적
극동의 주요 유적
오세아니아의 주요 유적
아메리카의 주요 유적
용어설명
리뷰
책속에서
어떤 고고학자들은 에번스를 역사를 왜곡한 자로 치부하고 비난한다. 그러나 그가 거둔 성과는 그가 저지른 과오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었다. 그는 보물 사냥꾼이 아니었다. 에번스는 미케네문명 이전의 기원전 3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기원전 1300년부터 1900년까지 에게 해를 지배했던 미지의 문명을 찾아내었다. 그는 자신이 발굴한 케팔라 유적에 '크노소스'라는 이름을, 그것을 지은 문명에 '미노스 문명' 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그것은 오늘날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다. p.24-26 아서 에번스 경
대신전의 파사드(건물 정면)에는 두 쌍의 앉아있는 왕의 조각상이 있다. 각 조각상은 22미터 높이이다. 람세스의 재위 30년째 되던 해에 한차례 지진으로 입구 북쪽에 있는 조각상의 팔이 소실됐고(이후 복원됨), 남쪽 조각상은 상체가 전부 무너졌다. 입구 위에는 레-하라크티 신이 서 있다. 그의 왼쪽에는 마아트 여신이, 오른쪽에는 ‘우세르’라는 표지가 있어, 조각상은 람세스 2세의 즉위명인 ‘우세르-마아트-레’를 알리고 있다..p.180-181 아부 심벨
3천 2백미터 이상의 고도에 누워있던 이 시체는 조야하게 발굴됐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이 시체의 연대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시체는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대로 옮겨졌는데, 이후 근처에서 발견된 많은 소지품과 의복은 보존을 위해 독일 마인츠로 옮겨졌다. … 그의 모든 복원 장비와 함께 지속적인 습도와 영하 6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방에서 현재까지 전시되고 있다. p.275-277 아이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