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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날

그믐날 (외)

(이익상 편)

이익상 (지은이), 오창은 (엮은이)
  |  
종합출판범우
2007-06-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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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날

책 정보

· 제목 : 그믐날 (외) (이익상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91167308
· 쪽수 : 484쪽

책 소개

식민성과 근대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갈등했던 지식인 작가 이익상의 소설과 평론 수필을 한데 엮은 작품 선집이다. 이익상은 1920년대 식민지 조선문단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였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지식인 작가의 정체성을 간직한 채, '민중의 생활상'에 접근하고자 한 특징을 지닌다.

목차

소설
어촌 l 광란 l 쫓기어 가는 이들 l 위협의 채찍 l 망령의 나무 l 버릇 l 그믐날 l 흙의 세례 l 구속의 첫날 l 다시는 안 보겠소 l 번뇌의 밤 l 연의 서곡 l 어린이의 예어 l 어여쁜 악마 l 대필연서 l 가상의 불량소녀 l 유산 l 옛 보금자리로 l 낙오자 l 흠집 l 남자 없는 나라

평론
빙허군의 빈처와 폭성군의 그날밤을 읽은 인상 l 예술적 양심이 결여한 우리 문단 l 고언이삼 l 11월 창작 개평 l 사상문예에 대한 편상 l 문단 신화 l 현하 출판과 문화

수필
생활의 괴뢰 l 남극의 가을 밤 l 운명의 연애 l 윤심덕 정사에 관하여 l 여행지에서 본 여인의 인상, 이상한 기연

작품해설 - '저항의 논리'에서 '생활의 수락'으로 / 오창은

저자소개

이익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성해. 전주에서 태어나 일본 니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파스큘라를 조직했으며 카프 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개벽」에 평론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후 '어촌', '젊은 교사'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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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 1997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재학 시절에 교환연구생으로 중국 연변대학교에 체류하면서 북한 문학 연구에 발을 깊숙이 내딛었다. 북한 대표 작가 이기영과 한설야 연구로 석사 학위 논문을 쓰기 위해 연변에서 희귀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 자료들을 갖고 인천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공안 사건에 휘말릴 뻔했다. ‘이적 표현물’인 북한 서적이 문제가 되어 인천 세관·검찰로부터 큰 조직사건의 당사자인 것처럼 험하게 취조를 당했다. 학술 목적임이 확인되어 구속되는 불상사는 면했지만 북한 서적은 모두 몰수당하고 말았다. 결국 석사 학위 논문의 연구 주제를 바꿔야 하는 아픈 경험을 했다.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11월 ‘남북문학예술연구회’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북한 문학·예술 연구자들과 지금까지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북한 문학 연구는 학문의 영역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천의 영역이기도 하다. 2006년 10월에는 금강산에서 개최된 ‘6·15민족문학인협회’ 출범식에서, 작품으로만 읽었던 북한 작가들과 직접 만나 대화했고, 2009년 1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3·1절 90주년 기념 남북 학술토론회’에 발표자로 참석하여 직접적인 학문적 소통을 했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남북 및 국제교류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남북 문화예술인의 교류를 위해 활동했다. 문학평론집 《비평의 모험》(2005), 《모욕당한 자들을 위한 사유》(2011), 《나눔의 그늘에 스며들다》(2017)와 인문비평서 《절망의 인문학》(201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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