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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요시히코 모로토미 (지은이), 나일등 (옮긴이)
이덴슬리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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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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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8899131017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12-27

책 소개

남자들의 일과 가족, 섹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한다. 남자들이 앞으로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는 그 동안 상담 사례를 토대로 도대체 무엇이 남자로 산다는 것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지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목차

역자 서문 - 빛나는 세상, 당신은 과연 빛나게 살고 있는가
서장 - 남자, 철저하게 외로운 생물

제1장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비애
◈ 한 남성의 고백
◈ 역할과 직책에 매몰된 자아
◈ 적극적인 여성, 수동적인 남성
◈ 바깥세계의 여성을 찾는 진짜 이유
◈ 이것이 바로 남자
◈ 일과 가족을 위한 삶에서 나 자신을 위한 삶으로

제2장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일의 양은 적당합니까?
◈ 삼식이는 왜 일하고 싶지 않은 걸까?
◈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일의 양은 적당합니까?
◈ 일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 시대의 공허감
◈ 풍요로움을 재는 새로운 가치
◈ 노동 지상주의 이데올로기에 구속된 남자들

제3장 「대량」과 「고속」에서 「깊이」의 차원으로
◈ 「다중적 아이덴티티」로 거듭나기
◈ 제로 성장 사회와 새로운 풍요로움의 구상
◈ 사회로부터 한 발 내려라
◈ 「대량」과 「고속」으로부터 「깊이」의 차원으로

제4장 가족, 남자를 해고하다
◈ 가족 그림에 ‘아빠’는 없다?!
◈ 당신의 아내가 위험하다
◈ 아빠로 산다는 것

제5장 아내와 새로운 관계 맺기
◈ 남편 없는 노후를 상상하기 시작한 아내들
◈ 남편 재택 스트레스 증후군
◈ ‘과묵한 남자’가 인기 있던 시대는 끝났다
◈ 역할극을 통해 본 남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 부부 간의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
◈ 에로스적 결혼생활의 유지
◈ 결혼제도, 더 이상 남자의 편이 아니다

제6장 연애하기도 귀찮은 남자들
◈ ‘작업’ 거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게 된 시대적 흐름
◈ ‘착한남자’라는 주문에서 깨어나라
◈ 「연애 지상주의」라는 이데올로기
◈ 연애의 진정한 의미
◈ 남자와 불륜

제7장 섹스, 남자의 자화상
◈ 섹스하지 않는 남자, 강제로라도 하려는 남자
◈ 섹스리스와 커뮤니케이션 불능
◈ “섹스하지 않아도 좋다”는 커플
◈ 남자의 해방은 여성으로부터 이루어진다
◈ 남자가 섹스에 얽매이는 이유
◈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연결되어 있는 관계

나오며 - 위기를 전환점으로

저자소개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치바대학 교육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박사이며 공인 임상심리사로, 일본 트랜스퍼스널학회 회장과 일본 상담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빅터 프랭클 심리학 및 칼 로저스 심리학 전문가로서, 고독, 허무함, 삶의 의미 등을 키워드로 하는 현대인의 삶의 방식에 관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의 부속 상담센터에서 30년 이상 젊은이들의 인생 고민을 상담하며, 쉽게 허무감을 느끼고 주저앉거나 절망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늘 고민해 왔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인 ‘빅터 프랭클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음이 완전히 소모되기 전에 생각하고 기억하면 좋을 빅터 프랭클의 절대 긍정의 철학을 소개한다. 저서로는 《인정 욕구 버리기》, 《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그 천재들은 이렇게 자라났다》,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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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졸업해 현재 일본 국제기독대학 젠더연구소에 소속되어 있으며 교양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공부했고, 연세대학교에서 조한혜정 교수에게 문화인류학을 배운 뒤 일본에서 우에노 지즈코의 도쿄대학교 재임 마지막 3년을 같이 하는 행운을 누렸다. 지은 책으로는 《노오력의 배신》(공저), 옮긴 책으로는 《문단 아이돌론》 《느낌을 팝니다》 《워킹 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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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 사회처럼 일정 정도 성장을 이루어 정체의 시기에 들어간 「방어형」사회에서 남자는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말하자면 타겟(target) 없는 사회에서 남자들은 거세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19쪽 중에서


이렇듯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있을 곳을 찾지 못하는 남자들이 마음의 충족을 갈망하며 찾는 것이 바로 「바깥 세계」의 여성들이다. - 38쪽 중에서


고도경제성장 시대에는 남자들에게 「일의 의미」를 실감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었다. 선진국들을 ‘따라잡아라’, ‘추월해라’하는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생활을 실현하고 우리 아이들이게 좀 더 나은 교육을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이다. - 6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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