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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의 배신

노오력의 배신

(청년을 거부하는 국가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조한혜정, 엄기호, 최은주, 천주희, 이충한, 이영롱, 양기민, 강정석, 나일등, 이규호 (지은이)
창비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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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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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오력의 배신 (청년을 거부하는 국가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3647286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4-15

책 소개

청년문제에 대한 현안 분석을 넘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진단하고 진행 중인 유효한 대안을 찾기 위해 문화학자인 조한혜정과 엄기호가 젊은 연구자들과 뭉쳤다.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이 '현실'에서 찾은 대안을 폭넓게 담아냈다.

목차

00 왜 한국만 조용한가, 아니, 난리인가?
지금 청년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01 무너지는 근대의 신화
‘노오력’이 삶을 보호할 수 있을까?
직접 듣다: ‘노오력’의 비용

02 노답 사회
사회로부터 멀어지는 청년들
직접 듣다: 민호 씨의 3년 후

03 벌레가 되는 삶
모두가 ‘벌레’가 되어가고 있다

04 심정적 난민의 탄생
왜 한국을 버릴 결심을 했을까?
직접 듣다: 헬조선 밖에서 헬조선 바라보기
직접 듣다: 탈조선하거나 대한민국을 텅텅 비우거나

05 이 지옥을 사라지게 할 마술
해방적 파국, 그 사회적 카타르시스의 시간

저자소개

나일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졸업해 현재 일본 국제기독대학 젠더연구소에 소속되어 있으며 교양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공부했고, 연세대학교에서 조한혜정 교수에게 문화인류학을 배운 뒤 일본에서 우에노 지즈코의 도쿄대학교 재임 마지막 3년을 같이 하는 행운을 누렸다. 지은 책으로는 《노오력의 배신》(공저), 옮긴 책으로는 《문단 아이돌론》 《느낌을 팝니다》 《워킹 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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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나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폭력적이고 부패한 교사를 만나 교육과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에 눈떴다. 전교협 해직교사들의 편지글 모음인 《내가 두고 떠나온 아이들에게》를 중학교 때 읽으며 다른 교육의 가능성을 갈망하게 되었다. 사회학과에 진학하였지만 학부 시절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가톨릭학생회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있었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서야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곧 국제단체에서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국제가톨릭학생운동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에 나갔다. 당시 한창 달아오른 반세계화 현장에 참가하며 주로 대학생들의 사회의식을 고양하는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하자센터에서 글로벌학교 팀장을 하고 늦은 공부를 마무리하기 위해 문화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가 신자유주의와 청년 하위문화를 주로 연구하였다. 돌아보면 늘 교육의 언저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의 페다고지를 만드는 것을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간하는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을 맡았다. 2013년 박사학위를 마치고 덕성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2018), 《공부 공부》(2017),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2016), 《단속사회》(2014),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201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2011),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2010),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2009), 《닥쳐라, 세계화!》(2008)를 냈고, 이 외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공부 중독》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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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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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회성은 부족했지만 사회에 불만은 많아 연세대 사회학과에 진학했고,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2년 만에 퇴사했다. 동 대학 대학원에서 문화학을 전공하며 뮤지컬, 드라마 음악을 작·편곡하는 프리랜서로 살던 중, 고립 상태의 청소년을 음악으로 돕는 사회적기업 '유유자적살롱'에 공동대표로 합류하여 5년간 70여 명의 청소년들을 '집밖으로 모으는' 일을 했다. 현재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기획부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무중력' 상태의 사람들을 만나며 '개인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유유자적 피플』, 『노오력의 배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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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에 태어나 대학/원에서 사회학, 젠더 연구, 문화 연구를 공부했다. ‘청년’으로 묶이는 자신의 동세대 집단과 관련된 주제들을 주로 연구했고 노동, 일터, 행위자성 등의 키워드에 관심을 둔다. 쓴 글로는 《사표의 이유》(2015), 《노오력의 배신》(공저, 2016), 〈‘영원한 미생未生’만을 위한 노동 공간: 30~40대 직장인의 노동 서사를 통해 본 신자유주의 노동의 성격〉(2014), 〈24시간 사회의 이면: 야간 파트타임 노동자를 중심으로〉(공저,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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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자센터 창의허브팀 팀장. ‘비진학 청소년 실태조사연구’ 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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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자 겸 작가. 20대를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보냈다. 그리고 30대 중반, 다시 박사과정에 진학하면서 대학원생이 되었다. 신문방송학, 사회학, 문화연구, 여성학을 가로지르며 공부하고, 그곳에서 사회를 보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몇 년 동안 주로 청년, 여성, 예술가, 연구자의 삶에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둘러싼 이슈들을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대표 저서로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와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가 있다. 현재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이자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연구와 저술 외에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삶을 가꿔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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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사무국장. ‘비진학 청소년 실태조사연구’ 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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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인류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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